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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79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촬스★
추천 : 1
조회수 : 14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1/12 12:46:21
오늘은 제가 솔로부대를 탈출한지 약 400일쯤되는날로서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는날입니다.
양평의 근사한 라이브카페를 예약하고 인근의 근사한팬션도 빌리고 이쁜반지와 주면서 날릴멘트까지
나름 완벽하다 생각하는데 여자친구가 비상이라서 오늘 못볼지도 모르겟답니다.(소방공무원이거든요)
저 저주받은 거 맞죠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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