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계신 우리 아부지...
퇴근하시고 숙소에서 노트북에 다운받은 신사의 품격을 보신다네요
저에게 막 이것저것 설명하시고 이게 맘에 들고 저게 좋고 그러시는데
꼭 연애 소설 읽는 소녀 감성으로 설명하시니 귀여우신데
한편으론 좀 걱정이네요...
괜찮은건지... 모르겠어요
별 상관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