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힘들다.
어렸을 적엔 부모님 품속에서 마냥 즐거웠는데...
이제는 매순간순간이 숙제처럼 버겁다...
때론 일탈을 꿈꾸기도 하지만
다시금 공허함이 찾아온다.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고민...
난 지치고 내안에 갇혀버린다...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신이시여... 나를 도와주세요... 어서 내가 가야할바를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