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는 걔가 여자로 안보입니다.

 

걔 뿐만이 아니라 많은 여자들이 여자로 안보여요

 

왜냐하면 저는 누나 두명 아래서 자랐는데

 

누나들이 거실에서 막 벌거벗고 다니고 그러니까..

 

여자에 대한 환상도 없을뿐더러, 딱히 사귀고 싶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근데 친구보면 여자친구랑 알콩달콩 다니는 모습보면 서로 챙겨주고

 

부럽다는 생각도 들고..

 

제가 여자친구 사겨본적은 3~4번 있으나 여자를 좋아하고 그런게 없어서 다 떠났어요.

 

휴...

 

진짜 왜이러지.. 여자에 대한 환상좀 가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