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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갈수록 나라가 미쳐 돌아가는 것 같아요.
게시물ID : gomin_474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입술뜯는여자★
추천 : 1
조회수 : 1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13 23:17:29
예비 고1인 학생입니다. 이제까지는 그저 시키는대로 공부하고, 고등학교정하고,
대입준비를 하고.. 그런데 요즘 오유를 보면서 많이 혼란..? 고민스럽습니다.
이 나라에서 직업을 갖고 돈을 벌어도 윗사람들이 다 빼가고, 세금으로 나가서 이상한 곳에 쓰이고..
주변만 봐도 투표권을 가진 사람들 대부분이 "내가 투표한다고 그 사람이 되는 건 아니잖아? 안해, 투표."
라거나, 박근혜 쪽 투표하신다고들.. (저희 부모님은 박근혜만은 안찍는다신다고 하셔서 다행입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공부를 계속 한다고 한들, 마음 편히 살수있을까요?
벌써부터 이상한 제도들, 이상한 사람들이 나타나고..
믿어야 할 정부는 어디있나요? 믿어야 할 공공기관은 어디에 있나요?
내가 믿어야 할, 존경해야할 대통령은 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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