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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있잖아요Ω
추천 : 5
조회수 : 65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6/09/03 23:32:37
자기비하하려고 한건 아니지만.
그런 여자는 싫죠...?
...말한마디 못해봤지만
(앞으로도 못할거고)
자꾸 마음가는 애가 있는데
그애도 그렇고 그 주위의 애들도 그렇고
다들 참 예쁘고 멋진 애들만 있어서.
어느새 나도 모르게 선을 그어버렸어요.
어차피 안될거
좋아해서도 안돼는 존재같은걸로.
근데 생각만이라도 바꿨어요.
같이 있을수 있는 순간
나 혼자 만이라도 소중하게 여기자고..
그렇게 생각하니까 훨씬 좋더라구요.훨씬 편하고..
그냥 주저리였어요.
딱히 그애와의 뭘 바란건은 아니였지만.
그냥 그렇다구요....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상형이 눈앞에 있는건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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