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다바다한 울산 출신 여징어입니다.
20살에 대학때문에 서울에 올라와 지금까지 자취한지 벌써 6년이 되어가는군요!
이제 이 자취 생활을 모두 청산하고 고향으로 돌아갈까 합니다!
오징어는 역시 바다에 살아야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집에들어올때 잡다구리한거 다 가지고 들어오면 문안열어준다고 호언장담을 하셔서
다 처분할까 합니다ㅠㅠ
사실 그리 쓸만한건 없어요
저번에 책장 나눔 했었는데 필요하신분들이 잘 가져가셔서 쓰시는 모습을 보고
기분좋아 다시 나눔을 결심했습니당.
제발. 꼭 필요한 곳에 갔으면 좋겠어요.
특히 자취는 시작해야하는데 돈은없고 서러운 청춘들
많이많이 신청해주세요!
*하지만 여기서 죄송한 한말씀*
제가 직장인이고 당장 이사가 코앞이고 심지어 가구들이라 택배가 안됩니다 ㅠㅠ
성남시 분당구 거주중이며 여기까지 가지러 오셔야함....ㅠ_ㅜ...
죄송해요...쭈굴쭈구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사진보여드릴게요!
아! 그리고 가구 퀄리티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도 자취용으로 산 가구들이라 싸고 약한 가구들이에요ㅠㅠ
아...사진첨부가 왜안되나여ㅠㅠㅠㅠㅠㅠㅠ
댓글로 첨부하겠습니다!
댓글로 신청해주시고
메일로 본인 닉네임이랑 희망 물건 써서 보내주세요!
1. 브라운관 TV
2. 전신거울 수납장(아랫부분 살짝 금가 있어요ㅠㅠ)
3. 철제 서랍장(흰색, 빨간색)
4. 빨래건조대(중)
5. 책장 (초록색, 노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