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를 배포 하는줄 모르고 이렇게 연습장에 꼬질꼬질 하게 적어서 갔었는데... 맨 마지막 후렴 가사가 달라서 망신살...
(귀에 피어싱 주렁주렁 매단 비니쓰고 온통 검은옷이던 아저(오빠,형 동생)씨 를 보신분은 기억에서 잊어주세요...)
2시 10분 쯤에 10번 출구에 나와 있었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걱정 했는데 45분 쯔음부터 모이기 시작해서
분수광장 쪽에 모여서 노래 할때는 많더군요 ㅎㅎ
추웠지만 나와서 노래 부르신분들 전부 멋졌어요!!
그리고 7시쯤 쥬디스 앞에서 개최될 시국대회는 참석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래도 여기서 나마 응원합니다!!
-ps 마무리때 급 '해산!' 이라고 말씀하신 분 덕에 빵터지고 후다닥 지하철 내려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