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는 여자가 남자에게 대쉬를 많이많이 받으니
어쨌든 여자가 연애권력이 있는 법인데

30대가 넘어가면.. 여자도 그런 남자들이 지겨워져서
또 남자의 본성을 일찍 깨닫다보니 남자만나는걸 귀찮아하는거같습니다

일단.. 그런 여자들 눈애 띠려면
어찌되었든 모솔이면 안되고 (여자들이 모솔남 가르치는거 굉장히 싫어한다고 들움)
모솔인게 싫다면...경력을 쌓아서 여자를 대하는 방법을 확실허게 알아야하는데

편하게 대하면 편하게 대하다가 다른 좋은 남자가 여자를 데려가고
여자니까 남자보다 귀하게 대하면 여왕벌짓하거나.. 여자를 상전모신다고 또 싫어하고....


실제로 모임같은데에서 여자들을 대해보니 두가지양상이 나오는거같더라구요ㅠㅠ

연애도 경력만 유리하다던지?

참고로 저랑 나이차이가 위로 최소 10년이상 차이나는 모임입니다
젊은 여자들은.... 잘생기고 유머감각 있는 남자들을 더 선호하고
좀 많이 자유로워서 어장관리하듯 남자만나고 다니는 현실

지조있다고 하는것도 다 옛말인가봅니다 ㅋㅋㅋ

또래는 포기하고 나이많은 연상위주로 알아보는데

어찌된게 40대조차 정말정말 만나기가 힘들더라구요
젊음사람에게도 무시당해 억지로라도 연상의 여자를 만나려고하면
귀찮아해.. 조건에 충족이 안되다보니


여자들이 너무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수십년 넘게 모솔인 남자를 누가 남자라고 여길까

편하게 대하든 귀하게 대하든... 모솔에겐 기회자체가 안주어지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