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면 패가망신(敗家亡身)이다." 노무현 대통령당선자는 엊그제 민주당 당직자 연수회에 참석해 정치개혁 및 국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盧당선자는 직접 다듬은 포부와 다짐을 50여분간에 걸쳐 거침없이 쏟아냈다. 그 대미(大尾)가 '패가망신'이다. "인사 청탁하다 걸리면 엄청난 불이익을 받도록 하고 다른 청탁에 대해서는 특별조사 제도를 만들어 조사하겠다"는 선언에는 청탁문화.연고주의 혁파에 대한 결연한 의지가 담겨 있다. 盧당선자는 "청탁문화는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서 진행됐겠지만 지금부터는 철저히 밝히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제 서영석씨도 패가망신 당해야죠.. 대통령이 어떻게 하는지 국민은 똑똑히 지켜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오유는 점점 친노성향의 싸이트가 되가는건가요? 열우당,한나라당,민노당,민주당들이 잘못하면 비판하고 잘하면 칭찬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저도 한나라당에대한 감정이 좋은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최근 경우를 보면 한나라당이 잘못했을때는 벌떼같이 일어나던 오유인이 열우당이나 정부에서 잘못하면 잠잠하는 경우가 많네요.. 아무튼 이번일 확실히 처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