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공기업 공사
이런쪽 아니고 일반 사기업 들어가면
매일 매일이 전쟁이고 언제 짤릴지모르고
야근에 스트레스에 상사와의 갈등에..
솔직히 지금 취준생 삶도 싫지만
분명 취직하고 나서는 더 힘드어질텐데..
더 힘들어질것을 뻔히 알면서도 달려가는게
꼭 나방이 불속으로 뛰어들어가는것같다.
그냥 너무 허무하다
이렇게 인생이 고통의 연속이고
어차피 상위 10프로는 부모잘만난사람이 대부분이겠지..
물론 자기가 열심히 노력해서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힘든 노력은 하기싫고
그렇자니 스트레스 받는 일은 하기싫고..
딱히 전공적 지식이 없어서 만만한 영업, 영업관리나 쓰고있고..
막상 그런데 가기는 싫고
진짜 너무 한심한거 알고있는데..
어쩌나 난 이정도 인간밖에 안되는걸
그냥 자살하는게 맘이 편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