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넘어온지 벌써 석달다 되어가네요.
다른 동호회에 있었는데 거긴 망사가 되었고...
여기 와서도 적응이 안되서 눈팅만하다가
자게에서도 놀다가, 경제게에 가서도 글 읽다가, 고민게에 가서도 보다가, 밀리터리에서도 찔끔, 야구게에도 찔끔, 여행게에서도...
그러다가, 갖고 있는 거라고 사진 뿐이라서 여기에 사진 하나씩 올리고 이제는 여기 사진게에서만 거의 놀고 있네요..
호환마마보다도 더 무섭다는 무플은 최소한 면할 수 있는 곳이라서...
오유인들 참 따뜻합니다. 복 받을 거예요.
시간이 멈춘 풍경
제목은 늘 그렇듯이 내용보다는 거창하게.. ㅋㅋ (아... 오그라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