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흥에 살아서
버스타고 개봉역까지가서 1호선을타고 시청역까지갑니다
처음엔 지하철에 노인분들밖에 안계셧는데
시청역에 가까워질수록 젊은층들이 많아지고
시청역에서 기차안에잇는사람 80%가 빠져나와서
그분들 모두가 5번출구 시청광장쪽으로 향하는걸보고 감탄햇습니다
계단을올라서서 시청광장에 왓을때
수많은 시민분들과 깃발을보고 온몸에 전율이 들엇습니다.
정말 그때의 그 감격이란..
그리고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서성이다가
KOCA깃대밑으로가니
정말 이사람은 오유인이야! 하는 삘이잇는사람들이 많이계셧어요 ㅎㅎ
근데 왜케 KOCA에
커플들이 많이계셧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오유는 솔로코스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