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님들 제가 눈팅만 하다가 두번째를 글을 쓰게되는 데요...제발 부탁좀 들어주세요 사건의 발생은 오후5시쯤........... 제가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자전거에서 잠시 내려서 친구들과 다같이 과자를 한봉지씩 먹고 있었습니다.. 역시 음료수도 쳐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중에 한 무개념에다가 정신나간 미딘놈이 다쳐먹은 음료수캔을 한강 뚝 쪽으로 던졌습니다... 그런데 그 음료수 캔이 싱하형이 계시는 한강 굴다리 밑에 호화저택의 지붕을 뚫었습니다.. ㅅㅂ ㅈ 됐다................... 저희는 그냥 조낸 달리고 달리고 또달렸습니다..... 싱하형이 나와서 말하더군요..... 이런 쾌련들이 감히 나의 휴식을 방해하다니 0.000000000000001초의 길고도 긴 시간을 줄테니 열심히 고뇌해보고 나한테 쳐와라 그러며은 50대 맞을꺼 49대로 깍아준다 정확히 0.000000000000001초다. 쾌련들아 그런데 어떤 제 친구놈이 싱하형한테 달려가서 미안하다고 싹싹빌고 있더군요.... 그런데 싱하형이 0.001초의 짧은 시간동안 제 친구를 반병신으로 만들어 놓더군요... 제 친구가 말합니다... ㅅㅂ 존나 쩨껴... 그래서 저희는 조낸 튀어서 무사히 집으로 귀한했습니다..... 그런데 어떡하죠 싱하형이 마하 90의 속도로 저희를 찾고 있습니다.. 이때 어케 해야하죠?? 제발 예쁜 누가 멋진 형 오유님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