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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어떡해야하는지...고민....
게시물ID : gomin_605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뇨뇨뇨
추천 : 0
조회수 : 1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24 02:27:31
스무살무렵 군대를 가기전 한여자에게 진짜 가슴아플정도로 짝사랑을했지만...
그녀가 남자친구가 생기고 잊혀졋다... 그녀는 그전만해도 남자를 돌같이 보던여자인데..ㅋㅋ
지금은 거의 남자같은 친구가 됬지만..ㅋㅋ
그런데 지금 내나이 26
연애한번안해봤지만 진짜 놓치고 싶지않은여자가 생겻다...
그녀의 나이는 21.... 
이런생각가지면 내가 도둑놈일지도 모른다......ㅋㅋㅋㅋ
그녀를 처음본건 작년 어느때...
같이 마트 알바를 하면서 우연히 그녀의 모습을 보았고...
점점마음이생겨 아는형한테 부탁해서 번호를 알고 이어볼려햇지만...
그녀는 그런게 부담스럽다고...결과는 fail....
솔직히 내가 맘에 안들었을수도잇겟지만...ㅋㅋ
그후로 나는 마트를 그만두고 학교를 다니다 생활비를 벌생각에 학교다니면서 그 마트를 다시
다니게됬다...
그런데 역시나 그녀는 다니고 있엇다...ㅋㅋㅋㅋ
그전까지.맘정리를 못했엇고 다시다니면서 그녀를 보니 도저히 못하겟더라...ㅋㅋㅋ
지금도 계속같이일을하고있는데... 나와그녀가 같이 아는 사람들끼리 가끔 얘기할때...
그녀가 내얘기에 웃음을 지어주면 정말...그렇게 좋을수가없더라...ㅋㅋㅋㅋㅋ
여기 마트는 마감이 열한시에 끝나서 택시를 불러서 집에대려다주는데..
가끔같이 택시를 타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라...ㅋㅋ
아 ... 지금 이런 내모습이 한심하고... 그녀도 내존재를 알고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거 알겟지만..
내가 ㅂㅅ인지몰라도... 섣불리다가갈수가없다...
내가 소심한것도잇는데... 그녀한테 한번 까이고(?)나니... 자신감이 안생기더라...
걔는 진짜이쁘고...착하고... 소문듣기로는 좀보수적이라고는하지만...
으아아아나나아나 모르겟다..
술먹고 주저리 내고민을 털어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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