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7명·1일 18명·2일 8명·3일 5명 확진자 '속출'
북구 만덕동 일대 깜깜이 감염 시작..2주 집한제한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부산에서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30일 이후 나흘 동안 무려 3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 추석을 맞아 서울에서 내려온 귀성객이 확진되는가 하면 병원, 목욕탕, 식당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감염 사례도 예사롭지 않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031749095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