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나 나오는 줄 알았는데
잘생각해보니 제 주변에도 있네요
갈때마다 음식먹다 체할 것 같아요
매번 하는 얘기가 "나 못참겠어 얘기 해야되겠어"
제발 좀 참아줘..
어떤날에는 7명가서 두테이블 앉았는데
반찬이 정확하게 2개씩 안나왔다고 (큰 부침개라 나눠먹으라고 한접시만 준듯)
그걸 가지고 지적하다가 종업원이랑 싸우고..
암튼 같이 식당 갈때마다 조마조마..
그럴꺼면 식당은 왜가는지.. 싸우러 가는지.. 밥먹으러 가는지..
열번가면 한두번은 꼭 저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