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수능보고왓습니다
이런게 수능인가..하기도 싶고ㅋㅋㅋ
쪼까배려주고왔네여ㅋㅋ

올만에 접속해보니 루저네 어쩌네 난리네요 ㅋㅋ
그것을 깔 가치가 있는건지..모르겠지만 
암튼 전 위너인데 시험배리고 나니까 루저 같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편 세상에이런일이 보니까 ..크........진짜 위너가 뭔지 알거같더라고요ㅋㅋ

헐..이야기가 산으로 갈뻔햇네
선배님들 시험배려서 제가 가려고 했던 대학교 못갈거같거든요 ㅋㅋ
그래서 내일 저희학교에 멋진 뒷산이 있습니다 조용하고 경치좋고 나밖에모르는~
그 곳에 가서 그냥 생각정리도하고 ........그럴려고 하는데 

선배님들은 수능 보고 뭘생각하셨나요~ 
인생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
내가 목표로한 대학교 못갈꺼같은데 어떡해할까 .. 이런거??

생각정리하고 ..새로운 목표를 새워볼까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들좀 알려주십시요

아참 그리고 매일같이 아침에 깨워주신 어머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답니다 
처음으로 효도한거 같아 ..눈물이 날랑말랑ㅠ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