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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특검 '친이명박 인사' 추천 논란
게시물ID : sisa_41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
추천 : 5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1/13 01:45:43
정호영 특검이 어제(11일) 청와대에 추천한 '이명박 특검'의 특검보 후보 가운데 이 당선인 측과 관련이 있거나 우호적인 인사가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어제 청와대에 추천된 6명의 특검보 후보 가운데 박요찬 변호사는 이명박 당선인의 한나라당 경선 당시 정책 자문단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font color=red>김욱균 변호사는 특검법 헌법소원을 대리한 이석연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모임'의 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특검보 추천 후보로 font color=red>이명박 당선인과 같은 고려대 출신, 이 당선자 선거 캠프 관여, 우호 단체 활동 등과 관련이 없는 변호사를 뽑겠다고 밝힌 것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정호영 특검은 "박 변호사의 경우 자문위원으로 등록만 하고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았으며 김 변호사도 회원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정 특검은 "특검보 추천 일정이 촉박했고 정보력에 한계가 있어 미처 파악하지 못했다"며 "청와대가 감안해서 임명할 것"이라고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노 대통령은 사흘 안에 후보자 가운데 5명을 특검보로 임명할 예정이다. 앞서 정호영 특검은 검사 출신 2명과 판사 출신 4명, 판검사 경력이 없는 변호사 출신 4명을 특검보 후보로 추천했다. 우여곡절 끝에 위헌 논란을 뛰어넘었지만 특검보 추천을 앞두고 '이명박 특검'은 출범 전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CBS사회부 곽인숙 기자 [email protected] 이제 특검 기대안할렵니다. 혹시나 해서 특검 기대했는데 정특검도 이미 줄을 선듯 하군요. 총선에서 대통합민주신당이나 민노당이나 창조한국당 밀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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