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ㅜ 역시 힘드네요...

원래 인테리어는 잘 못하는데다가....아이템이 한정되다보니... 쩝...

일단 정문으로 들어가는 층만 했어요..

하면서 창문도 조금씩 바꾸고...내부 위치도 바꾸면서 하다보니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ㅠ.ㅜ

다른분들 인테리어를 보고 조금 베낀부분도 있어요...가구 위치정도는.. ㅎ

이건 그냥 층을 전체적으로 봤을때 모습입니다...

화질이 구리다보니... 예쁘게 잘 안찍히네요...

일단 침대방 2개, 화장실 겸 욕실 2개, 공부방 느낌으로 2개, 주방 및 식당, 거실, 그리고 서재를 빙자한 뭔가가 하나 있네요..;;

 

 

침대방 두군데입니다.....

인테리어를 하면서 느끼는게.. 제가 색감을 잘 못찾는거 같아요...

기본적으론 무채색 계열을 좋아하다보니... 자꾸만 어두워지는거 같고... 밝게 하려고 하면... 뭔가 촌스러운거 같고...

 

 

이건 뭐.. 공부방인데.... 말이 공부방이지, 그저 책상하고 컴퓨터하고 책장만 있어요...

그저 컴퓨터를 놓기 위한 방이죠 뭐.. ㅎ

 

여긴 서재로 만들긴 했는데.. 사실은 공간을 처리할 방법이 없어서.... 서재로 만들었습니다.....ㅎㅎ

 

 

 

이건 그냥... 흠.. ㅋ

주방을 들어가는 입구부터 식당까지 쭉 이었습니다....

 만들고 나서 보니.. 동선이라곤 절대로 신경쓰지 않은... ㅎㅎㅎ

주방을 지나지 않으면 식당을 들어갈수가 없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어쩜 좋아...

 

 

마지막으로 거실모습인데요........

한층을 다 만들고 나서 이것저것 보다보니... TV를 설치를 안했더라고요...

거실 중간에 벽난로를 놓는 바람에....... TV를 놓기가 뭔가 애매해져서....

구석탱이에... 노래방 같은 모습으로 TV를 놨어요.. 하하하하하하...

 

보통은 집을 짓고 인테리어를 할때 대충 구상을 해서 끄적여 놓고 하는 편인데...

이번엔 워낙 큰집을 지어본터라.. 어떻게든 되겠지 싶어서 막 했더니.. 역시.... 뭔가 동선이라던지... 구성이라던지.....

정말 말도 안되게.. 막 만들었네요...;;;

아.. 화장실& 욕실은 그냥.. 별 인테리어 없이 대충 설치한터라... 캡처는 안했어요...

 

아직도 두층이나 남았는데.........-_- 전 이걸 왜 시작했을까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