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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마케팅(다단계) 빠져나왔음
게시물ID : boast_47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동이ㅋ
추천 : 0
조회수 : 300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03 15:24:26


주말에 시간 비우라는 에벰님께서

(에너지 뱀파이어라고 에너지를 빨아먹는다 뜻 인터넷 검색하면 있지만 

우선 대화가 안통하고 불만 많고 남의 불만을 말하면 자기 불만이 더 크다고 얘기하는등 만나면 시간낭비인 사람임)

특별히 나를 만나줬음ㅋㅋㅋㅋ

왜 안이쁘게 하고 왔냐고 투덜대며

자신이 먹은 바로는 골목 안에 음식점이 맛있으니

골목 안으로 들어간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준 후

골목으로 쭉 들어갔음.

나는 뭐 겉으로는 대충 맞춰주며 

내 시간을 함부로 생각하는 이기적인 아이에게 한마디 

해주려고 다짐한걸 할 타이밍을 생각하고 있었음.

 

그리고 밥을 다 먹은 후 카페에 앉아있었음.

어제 여자를 소개시켜 준다고 해서 뭐 씁쓸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빠가 온다는거임

그래서 뭐지.. 므ㅓ흐는그즈..

오는 것 자체가 좀 짜증나는거임 난 친구랑 놀려고 하는데

왜 낀거임? 남자라 괜찮긴 하지만 왜그런거임?ㅋㅋㅋㅋㅋ

뒤에건 신경쓰지 마시길 바랍..

암튼 그 오빠가 왔음.

 

처음 와서 하는 말은 뭐

아주 칭찬하고 난리 났음

무슨ㅋㅋㅋ 뭐 부끄러워한다고?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당황스러운 것 뿐.. 남한테 부끄러운짓 한것도 없고 낯도 잘 안가리는데

옆에서 에뱀이는 내가 남자한테 반한것 같다고 헛소리 하고 있고ㅡㅡ

나는 계속 불쾌하지만 웃어주고 있었음

 

그러다가 옆 테이블로 자리를 옮겼는데 갑자기 남자가 자기 카카오스토리를 보여주면서

개 좋아하시냐고 이 누나가 키우는 개 보라고 키우는데 돈 많이든다고

뭐 간호사를 하는데  돈을 얼마벌고 자기는 누나한테 이쁨받아서 많이 얻어먹는다

이런얘기를 계속 하는거임

그래서 뭐지? 하다가

약 1시였고 4시에 약속이 있다고 했으므로 그걸 이용해서 빨리 가야겠다는 계획을 짜게됐음

 

그렇게 얘기를 하다가 본론이 나온거임

네트워크 마케팅 아시냐고 ㅋㅋ

그때부터 빵 터졌음

잘 안다고 대답해줬더니

굉장히 당황해하더니 카톡을 막 하는거임 ㅋㅋ

그리고 조금 말하다가 잠깐만 나갔다 온다고 밖으로 갔음

그때가 한 1시좀 후반대였음

에뱀이한테 야 난 2시에 간다. 약속 있다고 말했지? 2시에 갈꺼야.

라고 말했더니 징징대면서 야 시간 비운다고 했잖아 그러길래

단호하게 갈꺼라고 말했더니 계속 징징대다가 오빠한테 말하고 가라고 했음.

뭐 어차피 ㅋ 시간도 많고 ㅋ 지금 나가면 밖에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어디 한번 보자 하고 알겠다고 앉아 있었음.(그것도 그렇고..사실 커피 내가샀기 때문임ㅋㅋㅋ아..ㅋㅋ)

그랬더니 그 나갔던 오빠가 파란색 파일을 보고 들어오는 거임

ㅋㅋ

그래서 대놓고 말했음

저는 안할건데 그쪽이나 저나 시간 낭비인것 같다고 뭐하러 설명해주냐고 했는데

뭐 내 표정이 너무 안좋아 보여서 오해를 풀어야 할 것 같다고 하는거임

오해는 무슨 ㅋㅋ

계속 웃음이 나는거임 ㅋㅋㅋ

그러면서 이제 만나고 했으니까 이것만 보고 놀러 가자고 영화 보러 가자고 ㅋㅋㅋ그러길래

아 네 해보세요 ㅋㅋ그랬음

 

그제부터 신나게 설명을 하기 시작함

뭐 노전 대통령도 찬성을 하고 추진 하려고 했다. 국회의원도 추진 하려고 한다

뭐 외국 선진문화는 미국에서 나오지 않았느냐

이것도 미국에서 나온거니 좋지 않겠느냐ㅋㅋ

핸드폰도 처음엔 인식 안좋았는데 요즘 좋아지지 않았느냐고

커피숍도 처음엔 인식이 안좋았는데 요즘 좋아지지 않았느냐고

여자가 담배피는것도 인식 안 좋았는데 요즘은 그래도 괜찮지 않냐고 이건 하나의 문화가 된거라고

뭐 그렇다고 인정하고 있었는데

인터넷 쇼핑몰도 인식 안좋았는데 좋아지지 않았냐고 그러길래

인터넷 쇼핑몰은 아니라고 정색하고 얘기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는 지금 아무런 제제없이 판이 커지기만 해서 그런거지

판이 다 커져서 법으로 개입하고 하면 분명 편리할거라고 생각했었다

하니까 아닌것 같은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괜히 그러는거 아니야?라고 하기에

아니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전에껀 다 인정하지 않았냐고ㅋㅋㅋ아는척 좀 해줬음. 사실 개뿔 생각도 없었음


그리고 다른사람보다 다단계 잘 안다고 ㅋㅋㅋ 우리 엄마도 하고 친척언니도 했고 이모들도 한다고ㅋㅋ

이건 사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말돌리면서 계속 설명 해주고 뭐 오해 하니까 풀어주기 위해 말하는거라고

자기 직업을 욕하면 기분 나쁘지 않겠냐고 오해 안했으면 좋겠다고. 

이거 다하면 영화보러 가자고 하길래 ㅋㅋㅋ

다시 말했음.

오해를 해서 둘을 나쁘게 보는거면 나는 우리 엄마도 나쁘게 보는거라고

둘이 하는걸 존중하고 엄마가 하는것도 안말리고 (우리엄마도 크게 하는건 아님..아니었음 나도 말렸겠지 ㅋ)

나도 학교 마케팅학교를 나왔기 때문에 ...(내가 졸업하고 난 후지만..ㅋㅋㅋㅋㅋㅋ)

광고마케팅에 관심도 많고 이것도 마케팅중 하나니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뻥임 ㅈㄴ짜증남) 

제 성격이랑은 정말 안맞는다고

그리고 이런생각을 갖고있기에 생각을 넓혀주려는 둘의 마음은 알고

이해도 하니 기분은 안나쁘지만 놀러가고하면 기분이 나빠질 것 같다고 했음

그리고 약속있어서 가보겠다고 일어났더니

정색하면서 왜그러냐고 이런건 예의가 아니지 않냐고 그러길래

나는 친구한테 약속있다고 말했고 어차피 이 기분으로 가는건 아니지 않냐고 했더니

계속 오해를 하고 있는거라고 하면서 5분만 이야기 하자고 정색을 하는거임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일어나있을테니 하고싶은 얘기 하라고 했음

그랬더니 이건 예의가 아니지 않냐고 하길래

아 알겠다고

하면서 의자를 옆으로 앉았음 ㅋㅋㅋㅋㅋㅋ

아주 그냥 ㅋ 등받이에 왼쪽 팔 기대고 편하게.. ㅋㅋㅋ

 

그후엔 뭐 정말 단호하다 싶으니까 친구를 끌어들이기 시작했음ㅋ

이렇게 오해를 하고 가서 연락 계속 하는 사람 못봤다고ㅋㅋㅋ

그래서 나는 연락 할거라고 쟤가 연락 하는 이상 나는 답해준다고 먼저 연락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연락 오면 할거라고

하길래 옆에서 에뱀이가 야 너 연락 안할것 같아 아니 안해.

라는 말에 처음으로 빡쳤음

그래서ㅋ 야 너가 그렇게 날 잘 알아? 너가 어떻게 알고 확답하는데? 넌 너무 이기적이야. 넌 니 생각으로 날 맞출려고 하는데

너가 뭘 알길래 그러는거야? 이런식으로 말했음 그김에 약속 잡을때도 불쾌했다고

뭐? 너가 시간냈으니까 내 약속을 다 취소하라고? 너 너무 이기적이라고

그랬더니 막 울먹울먹 하고 분위기가 안좋아졌더니

남자가 껴들어서 싸우지 말라고 뭐 그러길래 약간 수그러들었음.

흠.. 그래서 ㅋ

알겠다. 나는 너를 존중한다. 그리고 나에게 돈을 벌게 해주고 싶어하고 생각을 넓혀주려고 하는 마음은 알겠다.

(그랬더니 돈은 아니라고 끝까지말함..) 하지만 이건 나랑 안맞는거고

이런 말이 나온 직후부터 노는건 끝났으니 가겠다. 

아까 말했다싶이 난 여기 더 있으면 기분이 더 상하니까 너가 선택해라

했더니 아무말도 못하는거임. 시간이 계속 흐르고 3시 후반대가 되어가길래 그냥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음. 

약속 좀 늦음 ㅡㅡ 아이스크림 사놨댔는데 ㅡㅡ아이스크림 녹는다고.. ㅡㅡ갱장히갱장히 오늘 중 제일 화가남 ㅡㅡ

나의 베킨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슈ㅇ스타 바ㅇ과함께 사ㅇ지다등등의 다섯가지맛 아이스크림 ㅡㅡ

남자에게 제가 일어나고 약속을 두개 잡는 등 무례한건 사과한다고 내 성격이 이래 먹었다고

사과를 하고 밖으로 나갔음.

 

그랬더니 에뱀이가 데려다 주겠다고 나왔음

남자도 따라 나오더군.ㅋㅋ

나는 무시하고 걸었음 골목골목으로 들어와서 정류장 찾는게 힘든거임

그래도 쭉 가고 있는데 -.-

남자가 뒤에서 신발이 멋지다느니 머리에 먼지가 묻었다느니..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상이라고 농담으로 말했지만 받아주지도 못하더라. 나도 내 신발이 구린걸 알아. 젠장. 나쁜색기야.

그러면서 뒤를 봤는데 에뱀이가 카톡을 하면서 계속 밍기적밍기적 대는거임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를 까고 말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한명 더오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내가생각해도 오늘 하루의 명대사인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막 걸었음 남자가 잡아도 그냥 걸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진짜 골목에서 여자가 한 명 더 나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계속 걸었고 그 여자가 뒤를 쫓아왔음 ㅋㅋ

그러면서 계속 말시켰음

아 ㅇㅇ친구냐고 얼마나 만났냐고

그래서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만났다고 대답해주면서 귀에 이어폰을 꽂고 갔음 ㅋㅋㅋ

그랬더니 뭐 아니 저기요 사람이랑 대화를 하면 눈을 보고 얘기해야되는 거 아닙니까?라고 하길래

뒤 돌아서 눈 마주치고 안녕하세요 해줬음

그러다가 손이 주머니에 꽂혀있는게 생각나서 손 빼고 공손하게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뒤돌아서 걸었음 ㅋㅋㅋ

그랬더니 쫌 약올랐나봄

에뱀이를 건들기 시작함

에뱀이친구 아니냐고 에뱀이를 봐서라도 말이나 한번 들어보라고

나에 대해 들어보고 싶은게 많다 그랬음 그러길래

말했다싶이 친구니까 절 잘알겠죠 에뱀이한테 물어보세요 하고 

저는 다단계에서 제일 싫어하는 말이 그거(친구를 봐서 들어보라는 그런거)라고 하면서 또 걸었음 ㅋㅋ

근데 걸어가는게 너무 먼거임 ㅋㅋㅋ안되겠다 이러다 잡히겠다 싶어서

왼쪽으로 돌아서 큰 길로 걸어갔음

나참.. 에뱀이는 뒤에서 하는말이 야 이어폰은 빼고 들어야지.. 이러고 있음

두번재 빡쳐서 뒤돌까 하다가 ㅋㅋ 됐다 하고 "나 마침 뺐어~ㅋㅋㅋ"하면서 계속 걸었음ㅋㅋ

계속 뒤에서 뭐 자기도 시간내서 왔는데 너무하지 않냐고 하길래

제가 불렀나요? 라고 말하는 중

마침 왼쪽에서 택시가 올라오는거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시를 잡고 갈려그러는데

여자가 쫓아와서 문을 확 잡아채는거임

그래서 나도 안질려고 문을 확 잡아 닫았음

그랬더니 또 확 잡아채길래

택시아저씨한테 눈빛을 보냈지 그랬더니

문 망가진다고 해주셨음. ㅋㅋ

그래도 계속 힘주면서 잡고있길래 손다쳐요!! 하면서 닫고

잠금장치를 재빨리 눌렀음.

멋있게 시선한번 안주고 고속터미널로 가주세요 라고 말했지. ㅋㅋ

그렇게 나오게 됐음.

ㅋ 

 

약속도 지키고?잘 뿌리치고?

할말도 잘 하고?ㅋㅋㅋㅋ

나름대로 뿌듯했지만..

간지안나게 택시비가 너무 많이나와서 버스 정류장에서 세워달라그랬음..

(그것만 계속 타고 갔으면 간지나는데..눈물)

 

뭐 나는 그렇게 생각함.

마케팅으로써 어떻게든 법적으로 인정은 받을 수 있겠지만

(계속 강조한게 자기네는 불법이 아니라고)

지네가 불리하면 계속 친구 걸고 넘어지고

시간 자꾸 뺐으면서 '억지로'강요를 하는 등

불법으로 쓰였던 방법을 계속 고집하는데

억울하다고만 하는건지 모르겠음

 

-_-ㅋㅋㅋ아 가지고왔던 파일에 있는 내용중

뭐 사업자 등록증을 보여주면서 보라고 원본은 회사가면 있다고.

자기네는 5년마다 능력있는 사람을 사장으로 뽑는다고 세습도 안한다고

하면서 막 설명을 해주는데

사업자등록증은 누구든지 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함.

 

이런데 넘어가지 말고 ...

아니 뭐 정말 좋은곳도 있을 수 있음.

모르겠음. 알게뭐임. 

친구에게 부탁해서 "같이 가자ㅠㅠ"고 이러는건 나랑 안맞는다고..

나는 친구에게 의견을 제시해주고 선택을 존중해주는 사람임

근데 저건 존중할 수 없는 상황일수밖에 없음.. 

기본적으로 내밑에 사람이 있어야 이익이다 라는 것 때문에 시작되는 일이고 

사실 1년동안 한 친척언니 말 들어보면 이익도 아님 

친구와 자신에게 이익이 뭔지 한번 더 생각해봐야 한다는거.. 


마지막으로 날 데려간 에벰에게

에벰아 공개된 장소에서 사적인 대화를 올린 것은 미안하다만..

이런 자세한 일을 알아야 피하고 싶은 사람은 미리 알고 피할수 있지 않겠니?ㅋㅋ

그리고 이중인격이라 미안하다.. 

너가 날 호구로 생각하고 있었을텐데 내가 너무 예의바르게 싸가지없어서 당황했지?

미안하구..ㅋㅋㅋㅋ어쩌니 나는 싫어하는건 죽어도 싫어하는데ㅋㅋㅋㅋㅋ

웬만하면 거기서 나올때까지 만나지는 말자 ㅋ

약속대로 연락하면 받아는 줄게 ㅋㅋ

그리고 너때문에 생일 맞은게 싫어졌다ㅋㅋㅋㅋ

어쩜 생일을 빌미로 연락을 해서 그렇게 불러내니 ㅋㅋㅋㅋㅋ 이어폰 빼고 예의있게 읽고 있지 이자식아?ㅋㅋㅋㅋ

쿨한척 하긴 했지만 기분 거지같긴 하더라 ㅎㅎ얼마나 호구로 생각했으면 초반에 날 불러내니..

암튼 차라리 너의 선택이 맞길 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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