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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맥주는 밀러 기네스 드래프트 라고 써있는게 제 입맛..
게시물ID : soju_47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숲고양이★
추천 : 1
조회수 : 117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10/19 03:13:08
호가든은 시큼하다고 하나요..?
제 입맛에는 안맞고, 국내 맥주는 맥스가 가장 좋구요.
카프리는 맛은 좋은데 잔거품이라고 하나??? 목에 걸려서 안넘어가는 그 거품이 너무 많이 생겨서 ㅠㅠ
예전에 고등학교때 공항 비행기에서 슬쩍 먹었던 하이네켄은 맛있었는데 지금 먹으면 맛이 별로고.
크루져 블루베리는 영 아니더라고요 ;ㅅ;
빨간건 아직 안먹어봤고..
기네스 다우트는 흑맥주이긴 한데 너무 썼고 ;ㅅ;
카스 레몬은 끝맛이 레몬향이 나는게 좋았어요.. 헤헤
레드는 영 제입맛은 아니었고 ;ㅅ;
아사히나 삿뽀로는 별로 마시고싶지 않아 제껴둔 상태입니다.
무드샤크? 커피맛 나는 맥주는 커피맛이 강하고 막판에 씁쓸? 해서 영 ㅡㅡ.. 음.. 이도 저도 아닌맛?
KGB는 아직 안마셔봤고요 ' 3'
지금 드라이피니쉬 마셔보고 있는데 과일향(상큼한 향)같은게 슬쩍 나는것같아서 뭔가 제 입맛은 아니네요.
(그치만 맛있긴 합니다.)
아직 후치 오렌지 라는걸 안마셔봤네요.
음..
오늘은 무리고 내일 도전! ' 3'
이라고 나름 적긴 했지만..
고소하고 끝에 씁쓸한 맛이 스쳐가는 맥주가 제 입맛에 딱 맞는것같네요.
카프리 거품만 아니면 ㅠㅠㅠㅠ
.... 이제 스물한살 먹은놈이 이렇게 술게에 들락날락해도 토닥토닥 해주실거죠 ㅠㅠㅠㅠ
술게 형 누님들 새벽에 깨있을때는 불쌍한 편돌이를 위해 간간히 카톡이라도 주십사. 하고 이렇게 애교 떨어봅니다 ' 3'
ygp123
(폰 보험처리로 새로 하니까 카톡이며 연락처며 전부 초기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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