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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는 음담패설들을 풀어봅시다.
게시물ID : bestofbest_47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이Ω
추천 : 213
조회수 : 82790회
댓글수 : 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3/13 14:22:41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3/02 13:13:17
저부터 풂



한 90먹은 할아버지가 증손녀 같은 팔팔한 20대를 첩으로 맞았습니다.

그러고선 한 두 달 뒤...

첩으로 들어온 그녀가 임신을 합니다.

할아버지는 신이 났죠.


얼마 뒤 정기 건강검진을 받으러 간 할아버지는 의사한테 자랑합니다.

"의사 선생, 내가 요즘말이오, 사는 맛이 나 아주 그냥"

"무슨 좋은 일 있으신가보군요"

"그러엄~ 내가 요즘 새애기를 들였는데 아주 그냥 한 방에 훅! 이제 3개월 째여 ㅎㅎ"


의사는 잠시 고민을 합니다.

"할아버지 실은 제가 얼마 전에 친구 하나랑 사냥을 다녀왔습니다."

"응? 그려?"

"친구가 먼저 숲에 들어가서 캠핑할 자리를 찾던 차에 엄청 큰 사슴 하나를 봤다더군요. 그런데 총을 차에 두고 나와서 당장 잡을만한 게 없었답니다. 그래서 급한 김에 옆에 있던 장우산을 들고 쏘는 시늉을 했죠. 그런데 탕! 하는 소리가 나면서 그 큰 사슴이 쓰러졌답니다."

"어이구 ㅎㅎ 의사선생이 헛똑똑이구먼 그거야 다른 사람이 쐈것지 그게 장우산으로 잡혀?"

"제 말이 그겁니다."


.
.

야설이나 수위가 위험하다 싶은 것들은 제외로 하고... 함 달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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