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릴때 처음 만났던 친구에게 너무 실수를 많이 한것 같아서.. 그 뒤로는 계속 지켜준다는 생각으로 저도 삽입빼곤 다 하고 그랬었는데... 그러면.. 자기를 생각해주고 아끼고 그런다는 느낌을 받는줄 알았는데.. 그냥 착각이었습니다 ;; 그냥.. 대부분 서운해 하는 기분..;; 아마 실망도 했을듯.. ㅠㅠ 헤어지고 나니까 그냥 나는 바보.. ㅎㅎ
개인적으로 저런 상황일때 원래 저렇게 한템포 쉬고 가야됨. 2번까지 쉬어도 좋음. 세번은 넘어가면 진짜 노관심이구나 하고 여자도 접음. 아, 물론 결혼까지 갈 여자라 아껴주고 싶어서 그렇다고 하면 개빡임.. 오래갈 수 있음. 근데 이게 여자들 다 먹히는 건 아님. 10중 3은 해야되는데 안해서 짜증나서 떠나가는 경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