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씨가 돈을 계속 요구하고 그걸 다 들어준것도 방시혁이에요 그러니 돈 이야기가 있을수 밖에 없는것이고, 민씨의 돈요구가 선을 넘어서 일어난게 이번 사태 인거에요 방시혁이 뉴진스 뒷통수를 쳤다구요? 누가 미쳤다고 100퍼 자기소유 그룹에다 돈줄을 뒷통수쳐요? 지금까지 하이브에서 역대 대한민국 걸그룹 저리가라 할정도로 밀어주고 있는데 각종 명품그룹의 엠버서더로 멤버들이 1년도 안되서 임명이 되는건 쉬운일이 아니에요 님이 착각하는게 뉴진스는 민씨꺼가 아니고 방시혁껍니다 지금 사태는 적년의 피프티하고 아주 비슷해요 차이점은 안씨는 외부인 이었고 민씨는 내부직원 이라는 차이점이죠
솔직히 2시간 넘는 영상을 다 보기 힘든 이유는 두서없이 이랬다 저랬다 감정폭발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근데 본질은 몇 개 있어요 업계 잘못된 관행 관례 병폐를 꽤나 많이 얘기합니다 그걸 내부 고발 한 게 민희진 본인이고요 대충 느낌은 오시겠죠? 근데 어딜 가나 오로지 사람들은 돈돈돈이네요 그래도 1000억인데 그래도 연봉 20억인데 참 안타깝네요 종속적인 마인드로 사회를 살아가는 많은 회사원 분들 파이팅 하십시오 나라를 팔아먹어도 나한테 돈만 들어오면 되는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들과 비유하긴 좀 모 하지만 이래서 대한민국이 이렇게 돌아가나 싶기는 하네요
민희진이 아군, 방시혁이 적군 이라는 사고를 가지고 보면 당연히 민희진이 옳은 것 같죠. 한가지만 예시를 들어볼까요? 방시혁이 르세라핌 먼저 데뷔해야하니 뉴진스 홍보를 하지 말아달라고 했으니 방시혁이 잘못된거다???
애초에 데뷔 일자를 협의해서 진행했으면 이럴 일도 없었어요. 뉴진스 데뷔를 좀 미루고 르세라핌 띄워놓고 뉴진스 진행 하자니까, 민희진이 이미 정해진 날짜데로 진행하겠다고 강행군 진행한거고, 그러면 뉴진스 홍보를 당분간 줄여달라고 한건데 이게 불합리해보이나요?
자기가 정한 기준대로 하이브가 안맞춰주니 민희진 혼자 뿔난거고, 그래서 방시혁이 민희진의 권한을 줄이고, 심하면 권한을 뺏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두려는 겁니다. 반대로 민희진은 본인이 가진 모든 권한이 당연하다 생각하고 지키려고 한거구요. 오히려 독립하여 본인의 권한을 남발하고 싶어했죠.
민희진은 단어 그대로 아티스트로 봐야 합니다. 하이브에서는 그런 민희진은 인정하나 경영과 같은 부분도 민희진이 같이 도맡아서 진행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거죠. 하여 민희진을 어도어의 최고경영관리이사에서 기술이사로 그리고 기술이사에서 기술팀장 급으로 내리려는 것이고 민희진은 본인을 내리겠다는 본사를 떠나 독립하여 최고경영관리이사를 유지하고자 한다는겁니다.
라일릿의 춤도용등에 대한 이슈들도, 어도어와 하이브는 같은 건물 같은 연습실 같은 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민희진 본인이 뉴진스에만 집중하여 그 외의 것들을 보고 있지 않아 생긴 일이고 하이브는 어도어는 하이브의 협력사이므로 도용이 아닌 협력이라 결론 내린 것을, 뒤늣게 민희진은 도용이라고 하는거죠 즉, 최고경영이사로서의 일을 하고 있지 않다는겁니다.
민희진이 이상한 부분도 있고 방시혁이 이상한 부분도 있음 민은 돈 앞에서 초연한 척 하지만 돈 욕심 부린거 맞고 방한테서 푸시 많이 받은거 맞음 그렇다고 방이 뉴진스 베끼기를 안했느냐 한거 맞지 그것도 외부가 아니라 내부총질이니 민이 빡칠만 함 제일 문제는 소와 박이 방이랑 막역하다보니 이 둘이 의견 낼 때마다 하이브가 산으로 간다는거고 그 삽질을 보고있자니 민은 속 터지는거고 특히 만악의 근원은 박이지싶음 돈슨에서 하던 짓거리 하이브가서 또 재탕하고있음 하이브가 아티스트 케어 제대로 못하고 기존에 잘나갔던 컨셉 우려먹기 돌려막기하게된 근본 원인도 그리고 랜덤포카등 가챠문화를 돌판에 적극적으로 이식한 것도 박이라고 봄 결론은 방아저씨 회사 지키고싶으면 만화책 그만 보고 돈슨출신좀 내다버려라
그 몇천억이란것도 언론플레이입니다.. 스톡옵션이 돈을 번다 수천억 번다 ~ 뉴스공장에서 말이 나오니까 다들 와 ~ 민희진 개 XX 이러는데 엔터는 일반 회사랑 상황과 분위기가 다릅니다.. 괜히 노예계약이 있는게 아닙니다.. 그게 돈이 되려면 팔아야 하는데 못팔게 묶여 있는데 뭔 돈이 됩니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수천 억 벌면서 비위 못 맞추냐는 소리들을 그냥 쉽게 하니까 그냥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뿐 ~ㅋ 그리고 민희진 대표에요.. 돈 많이 벌고 있고 돈 많습니다 ~ ㅋ 더 큰 돈 벌려고 회사를 탈취한다 ~? ㅋ 그 증거 좀 내놔보라고 하세요 ~ 뭐 어디서 무당이 한 말 부하직원이 한 말 가져와서 민희진 대표가 회사 찬탈했다는 개소리 하지말고 민희진 대표가 회사 뺏으려고 시도한 그 말과 행동 증거를 공개하라구요.. 그 증거로 고소하라구요..
그게 없으니까 지금 언론플레이 하면서 수사기관에 고발한 것 아닙니까..? 의심되니까 증거 찾아달라고...
아유사태// 투자지분 100%가 하이브고 운영, 홍보도 하이브가 했던데요. 실적을 다 자기걸로 챙기고 싶었으면 본인이 처음부터 개별로 나와서 자기 돈으로 회사 차렸어야죠. 계약서상 묶는 조항 없으면 뭘 믿고 자회사에 투자금을 100억 넘게 붓고 지분 큼직하게 떼주면서 운영 홍보까지 해줍니까ㅋㅋㅋㅋㅋㅋ
아유사태님. 일단 저는 그 경제흐름은 모르겠습니다만 기자회견을 자청해놓고 감성에 호소하는 발언은 상당히 쫄리는 반응이라고 봐요 보통 억울하면 법적근거를 들이대지 카톡에서 누가누굴 뒷담화 했다 같은 내용을 까진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여성들이 힘들다 힝힝 거리지는 않아요 진짜 억울하다면 내가 누구로 인해 이렇게 저렇게 돈 벌었다는데 내 수익구조는 이렇다라며 법적증거를 까죠 그리고 그 누구가 누구를 밟으라 지시했다 라는 지시증거를 까는게 더 설득력있죠 마치 술자리에서 푸념하듯 하는건 겉만 기자회견이라고 보여지네요
아뇨 남성중심은 맞습니다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건물들 99%는 남성이 만들었고 선박도 교량도 열차도 남성이 만들었으니 남성 중심은 맞는거같습니다" 왜 여자한테는 기회를 주지 않느냐 라고 하는 분들 있으실텐데 왜 인력사무소에는 단 한번도 2030 여자분들은 없었는지... 왜 한국의 공사현장에는 조선소에는 2030여자분은 손에 꼽을 수준일까요 처음부터 공대에도 여자분들이 거의 없죠. "GIRLS CAN DO ANYTHING" 이라는 구호는 남성들이 만든게 아닙니다... 심지어 직업군인과 경찰을 뽑는데에도 여성체력측정 기준이 지금도 따로 있을걸요? 군인과 경찰은 회사원이 아닌데도 말입니다 회사가 아니에요 여자분이 나오면 적군들이 봐주나요 ? 범인이 살살 해주나요? 아니거든요
여하튼 다름을 인정하고 남성들을 존중한다면 저런발언은 나올 수가 없습니다 돈없고 힘없는 대다수의 남성들에게도 한국 사회의 기득권은 똑같이 차별을 하고 있어요 왜 같은 남성이라는 이유로 기득권에게 보내는 똑같은 차가운 시선을 받아야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1 여성분들의 말씀대로 지금의 남자들 역시 어머님들께서 기른 아들들입니다 남성들이 "여성들의 신체구조가 남자와 다름을 인정했기에" 여성 징병제 도입을 반대한거구요 (여자도 군대가라는 소리는 00년생들이나 막무가내로 한것이지 "30대 후반부터의 남성들 다수는" 여성징병제 찬성안했었고 앞으로도 안할것입니다)
GIRLS CAN DO ANYTHING은 다시 말하지만 누가 외친겁니까 어느 분야에 남자가 많으니까 여자도 어느정도는 넣어야 한다라고 하는건 여자도 할 수 있다라는 구호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구호 아닙니까?
그렇다면 당장 여자들만 있는 대학에 여자 수리공들만 부르시면 됩니다 여자들의 여군입대 여경채용 여자소방관 채용에 "여성체력검정기준"을 없애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사기업에서도 유리천장 운운하셨는데 남성들과 똑같이 여성분들끼리 출장갔다오시고 야근하시면 됩니다 임금차이 문제도 제기가 심심할때마다 나오던데 누구말대로 여성분들이 남성분들보다 먼저 나서고 땀 흘릴 일 있으면 땀 흘리시고 하시면 남성보다 더 싼값의 여성분들을 더 쓰겠죠 대한민국 기업주 놈들이 어떤놈들인데요 최저임금 몇 백원도 못올리게 하는 놈들인데 여성분들이 더 할 수 있으면 여성분들만 쓰시겠죠. 뭐하려고 직급과 봉급 더줘가며 남자를 쓰겠습니까
한국 여성분들이 남자들에게 얹어간다라고까지는 생각안해요. 하지만 돈있고 힘있는 놈들에게 해야 할 욕을 "같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힘없는 돈없는 남자들에게 똑같이 욕받이해라라는건...네 속상합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개저씨들이라고 하는 부분은 사실이다? 민희진씨가 말한 여자가 사회생활하기 더럽다는 발언도 사실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OLWJYsWHVE 같잖아서 말이 안나오네요 본인 스스로 이렇게 말을 했는데 장난합니까 지금?? 님이 하도 당당하게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캡쳐" 라고 하셔서 내가 본게 잘못본건가 싶어 다시 영상을 확인했습니다 누가 지금 갈라치기를 했는데요. 저기서 여자가 왜 나옵니까. 하이브 회사에는 여자 없어요?? 아 하이브 회사의 여자들은 그들이 말하는 소위 "흉자"들인가요??? 완전 내로남불이 따로 없네요 참 나.
1 저 부분이 나와야 할 이유를 말해봐요. 솔직히 방시혁 대표와의 카톡 내용을 어떤 목적의 법적증거로 채택시키려는지도 모르겠지만 저 발언은 완전 상관없는거죠. 저기서 남자 여자가 왜 나오냐구요. 자꾸 여기 페미성 아이디들은 딴소리만하네요 조중동 출신들이에요? 아니면 한겨레 경향이에요? 민씨가 방대표와의 법적다툼을 하고싶다면 방대표의 비리나 앞뒤다른 지시음성 카톡내용 등등을 깔 일이지(진짜 존재한다면요 )요 "ㄱㅐ저씨"발언도 백번양보해 그럴 수 있다쳐요 근데" 여자들이 사회생활하기 참 더럽다 "는 발언은 "제가 보기엔" 앞뒤하나없고 무논리라고 확신에 확신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말하는데 하이브에는 여성 사원 , 여성 고위직이 없냐는 거에요. 그 사람들은 가족들이 협박당해서 하이브에 일하는거에요? ? 어디 말같잖은 소리를...
ㅋㅋㅋ아니 페미성 아이디는 또 뭡니까 본인과 의견이 다르면 조중동 나오고 일베나오고 뭐 그런 원리 같으신데 제 관점은 여성 이라는 단어 자체가 언급될 일이 없을만한 자리였다고 봤어요 저 멘트는 본인이랑 싸우는 사람들이 남자들 이라는걸 말하는 순간인데 뭐 저여자 페미다 워마드다 이런식의 인식을 가지고 계신거 같네요 굉장히 무서운 시선 입니다
1 진짜 정신승리에요 뭐에요. "본인의 의견과 다르면" 이라고요??? 님의 원댓글을 님이 작성했어요 "남녀를 나누거나 하는 언행은 없어요 " ... 아니 어떻게 "여자가 사회생활하기 더럽다" 라는 발언이 남녀를 나누는게 아니죠? "여자가" 라는 성을언급했는데? 이게 의견이 다른거에요? 님이 사실을 왜곡했잖아요. 그렇게나 인정하기 싫어요?
아니 방식혁씨의 잘못이라고 드러난 게 아직은 공식적으로 없는데 저런 표현으로 폄하 당해야 하는게 당연하다면 민씨는요. 그래서 님들한테 저도 여자니까 편드는거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거에요 봐요 님은 본인 입으로 있는 사실도 왜곡하잖아요. 그래놓고 나한테 갈라치기를 한다느니.... 누가 갈라치기한거에요? 방시혁씨와 경영에 있어서 다툼이 있고 뭔가 억울하다면 그에 대해서 말할 일이지 갑자기 왜 여자가 사회생활하기 더럽다라는 표현이 , 전~~~~~혀 상관도 없는 무 논리의 표현이 나오냐구요 성별이 여기서 왜 나와요. 하이브에는 남성들만 일하나보죠???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니까 그렇긴 하지만, 그 2시간의 긴 기자회견 중 제일 눈에 들어오는게 '여자가 사회생활 하는게 이렇게 더럽구나' 이거 라니 좀 놀랍네요. 게다가 그 말 한마디로 중립기어를 풀 정도로 이상하다고 생각하셨다니, 페미 이슈에 너무들 민감하신건 아닌지...
아니, 기자회견을 한다는 사람의 입에서 욕이 나오고 (얼마나 어이없었으면 변호사가 얼굴을 감쌌겠어요) 기껏해야 카톡내용이며 이 카톡내용에서도 하이브 수장인 방시혁씨와 회사경영에 있어서 어떤 잘못된 지시를 깐다거나 방시혁씨의 앞뒤다른 거짓말을 깠다면 이해하는데 그것도 아니에요. 그냥 방시혁씨와 사담을 나누는듯한 내용으로 보이는데 뭐가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나는 하이브에서 내쳐진 피해자다"라고 주장하고 싶은거라면 그런 내용으로 기자회견이 이어져야죠 여기서 왜 여자가 사회생활하려니 참 더럽다 라는 말이 나와요. 하이브에는 여자회사원분들 없나요?? 그 여자분들은 뭔데요 그럼. 기자회견의 의미를 모르는건가요? 사적으로 기자들과 술집에서 푸념을 늘어놓는 자리가 아니에요 정제된 언어와 각종 법적증거로 채택될만한 것으로 기자들과 보고있는 시청자들을 , 고객들을 납득시켜야 하는겁니다
어떻게 여기에서 여자어쩌고 발언을 하는것에 이해가 간다는 말입니까 다시 말하지만 하이브 여자사원들은 뭐냐고요.
그리고 민감하죠. 페미 이슈는 선거에서도 페미이슈때문에 나라가 개박살이 났잖아요 심모씨라는 거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포인트는 그 말의 비중입니다. 그냥 2시간 주저리 주저리 그 많은 것 중에 하나 튀어나온 갑툭튀 아니었나요? 즉, 민희진이 자신이 지금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얘기하는데 그 수많은 근거(이게 설득력이 있고 없고는 나중 얘기고) 중 하나였을 뿐 아니냐는 것이지요. 제가 원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다 시피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니까 전 그냥 지나가는 얘기였어도 어떤 분들에게는 유독 가장 거슬리는 얘기였을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 그와 함께 제가 원 댓글에서 쓴 글이 반대를 절반 정도 받을 정도로 '페미 이슈'에 민감하신 분들이 많은 줄도 알게 되었습니다.
1 다시 정말 확실하게 못박아서 말씀드리는건데 술집에서 푸념하듯, 하소연하듯 하면 안되는겁니다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질수록 신뢰성은 바닥을 치는겁니다 팩트와 요점 논리 확실한 정리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 제가 기자도 아니고 신문방송같은 학과를 나온것도 아니지만 이게 기자회견의 본질이라고 봐요 제가 보기엔 민씨의 기자회견은 전부 갑툭튀였어요.
그리고 저번 대선에서 이재명 당대표님께서 패배하신게 "페미" 때문이 최소 3분의 1 이상입니다 그 페미라는것때문에 문통을 지지했었던 2030들이 절반이상이 다~날아갔어요 아니라는 색히들이 있는데 문통 임기 초반에 20대 지지율이 얼마였냐면 80이상이었어요 설마 일베들이 문통을 지지했을까요? 절대 그건 상상도 못할 일인거는 아실거고... 페미때문에 우리들이 얼마나 패악질을 당하고 있습니까 지금은 멸망한 정의당 심모씨보세요. 걔네들 때문에 지난 총선도 안귀령 이지은 같은 훌륭한 진짜 여성 인재들이 고배를 마셨잖습니까 대한민국 사회에서 "여자들이 사회생활 하기 더럽다" 라는 말이 맞나요? 당장 안귀령 이지은 후보들이 얼마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데요. 열심히 하고 잘하면 지지를 받는겁니다
야, 니 거리지마세요 어디서 지금 야야 거려요 당신 나 알아요??? 누가 발작하는지 모르겠네요 피해의식은 피해가 없는데 난 피해자라고 혼자 중얼거리고 망상하는게 피해의식입니다 페미야 말로 피해의식의 결정판인데 무슨 게소리에요 여기 또 오유에 조금 있는 페미들와서 추천누르는거 보소 ㅋㅋㅋ 어이구 이 양반들아 사회생활 하려면 당신들의 입장만 생각할게 아니라 타인의 편안도 생각해야해요 멀쩡한 사람들이 아니라서 이 게시글이 당신들 페미들의 주장보다는 공감을 얻고있네요? 지금부터 오유는 일배가 되는건가요. 말투도 참... 아이고...인생 참 불쌍해보인다 진짜
글쓴이,어쨌든 내 말은 결론이 나 있어요 ㅎㅎ 이게 페미 문제라고 결론지은 글쓴이의 그 이해력이 기본 문제고, 그외는 논할 가치가 없어 이 글에대해. 니가 누군지도 중요하지 않아ㅎㅎ 일베는 개뿔 그냥 니가 컴플렉스 쩌는거지 그냥, 그리고 여자 탓하면서 글쓰고 있는게 제대로된 머스마냐 ? 어? 비겁하고 찌질하게. 니 주위 열심히 사는 여자 가족/친척들 좀 보면서 반성 좀 해.
어른들의 공적인 대화는 사실에 근거해야 합니다. 기자들 불러 모아놓고 피해의식에 기반한 육두문자 라임배틀 벌였으면 이미 그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에 진실이란 단어는 요단강으로 뱃놀이 간 상황이죠. 그리고 마치 뉴진스의 시작과 끝 모두가 자신의 능력으로 빚어낸 무언가로 착각하던데 길바닥에서 혼자힘으로 걸그룹을 만든다면 지금의 뉴진스가 가당키나 할까요? 하이브의 이름이 주는 주목도와 BTS의 동생그룹이라 광고하며 시작된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광고효과 그리고 하이브가 보유한 그 엄청난 SNS팬덤 이 모든것이 뉴진스에게 제공된 비교불가한 시작점입니다. 시작도 하이브였고 과정도 하이브였고 지금도 하이브죠. 하이브라는 큰 나무가 있었기에 시작도 가능했다는걸 모르는 건지 알지만 회사 팔아먹기 위한 꼼수가 들통나자 선즙짜기 신공을 벌이는 건지 모르겠네요.
다 필요없고 본인들이 ㅁㅎㅈ이 작성한 화사pc건 이게 문제 없다면 본인들 회사 pc에 똑같이 해보세여 그리고 감사 받아서 그냥 적어봤다 사족이다 해보시면 감사가 아이고 그러시구나 넘어가는지 ㅋㅋ 그리고 엔터회사는 회사이님 무슨 법이 엔터회사는 봐주고 다르게 해석 합니까? ㅋㅋ
수치까지 구체적으로 작성해서 어도어를 탈취하려는 계획을 회계사 출신이자 하이브 인수 합병업무 해온 부대표가 작성한 문서와 카톡이 공개했는데 그에 대한 해명은 '그냥 해본 말이다.' 입니다. 심지어 다른 계획들도 이미 논의한 정황도 보이죠. 그런데도 민희진의 일방적 주장만 있고 객관적 증거는 없는 기자회견만 듣고 민희진한테 1점의 의심도 갖지 않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데 진짜 놀랐습니다.
저는 양쪽 의견 다 들어봤지만 민희진이 더 의심스럽다 생각합니다. 일단 그냥 해본말이라는 해명부터가 석연치 않고요. 하이브가 민희진의 경영권 탈취를 주장할 때 18프로 지분으로 경영권 탈취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해명했었습니다. 근데 공개된 카톡을 보면 그녀는 이미 그 방법을 알고 있었죠.
민희진은 하이브가 일을 키운다 했는데 정작 아일릿과 가만히 있던 르세라핌을 끌어들인 건 본인입니다. 아일릿의 카피로 뉴진스가 피해 본다 했지만, 제 경험상 특정 컨셉이 유행한 건 매양 있었던 일입니다. Sg워너비가 소몰이 창법으로 히트치자 비슷한 남성보컬 그룹이 우후죽순처럼 생겼지만 sg워너비가 그 때문에 망했던가요? 강타와 비슷한 목소리의 창법의 신혜성이 있는 신화를 데뷔시킬 때 sm은 hot를 죽이려는 의도였나요? 아일릿 때문에 뉴진스가 피해본다는 건 예측일 뿐 아직 모르는 일이지만 민희진 본인은 르세라핌과 아일릿에게 지금 실질적인 피해를 입혔습니다. 특히 르세라핌의 소스뮤직은 뉴진스 멤버 중 4명을 발굴해 트레이닝 시키다가 민희진에게 양보해 준 계열사입니다. 제 생각엔 은혜를 갚아도 모자랄 판에 되려 르세라핌에 대한 여론을 악화시키고, 먼저 데뷔했다는 이유로 빡치는게 상도덕상 맞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프로듀싱한 게 더 잘나가서 방시혁이 질투했다? 방시혁은 이미 bts를 히트시켰고 민희진과 달리 절친 박진영의 도움도 없이 밑바닥부터 일군 성과입니다. 이미 하이브의 수장이 되었고 프로듀서로서 자신을 증명할 필요가 없는 입장입니다. 그의 위치에 있다면 뉴진스도 잘 되고 아일릿도 잘 되는게 베스트일 것입니다. 사건이 터진 후에 뉴진스에 대한 조치를 본다면 이같은 관점을 견지할만 합니다. 다른 프로듀서를 경쟁자로 인식하고 감정적으로 대하는 건 제가 볼 땐 민희진 같습니다. 르세라핌과 아일릿에 대한 태도를 본다면 말입니다. 방시혁이 민희진을 내치려는 이유를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라고 밝혔고 문건과 카톡을 공개했습니다. 민희진은 자신을 질투했다고 주장하고 있고요. 저는 그 문건과 카톡만으로도 하이브의 입장에 수긍하는 쪽입니다. 저 같으면 저런 구체적인 계획을 '그냥 해보는 말'로 하는 사람과 같이 일하고 싶지 않거든요. 이미 방시혁은 민희진에게 소스 뮤직의 연습생 4명을 제공해주었고 뉴진스가 개같이 망할 경우에도 최저 임금을 보장하기 위해 풋옵션을 확보해주었으며 어도어의 지분 18프로를 세금 안 떼는 방법으로 제공했고 그 가치가 현재 평가로 4천석입니다. 이렇게 대우해준 민희진을 프로듀서로서 질투해서 내치려 하는 게 말이 될까요? 아니면 어도어를 탈취하려고 해서 내친다는게 말이 될까요?
정말로 그냥 해본 말일 수도 있긴 하죠. 그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냥 해본 말이 아니었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는 것 또한 옳지 못한 겁니다. 어떻게 민희진이 어도어를 먹으려 했을 가능성에 대해선 1점의 의심조차 안 할 수 있는지ㅋㅋ 민희진이 아니었다 가정해보세요. 내가 사장이고 직원한테 분점을 맡겼는데 그 직원이 분점을 꿀꺽할 계획을 지 부사수랑 카톡으로 의논하고 문서까지 있다? 그냥 해본 말로 그러는 직원한테 그 분점을 맡길 수 있습니까? 다들 가슴 속에 사직서 품고 다니는게 상식이라고요? 그 정도로 구체적이고 수치까지 기입된 문건까지 있으면 그냥 해보는 말이 아닌 걸로 보는 게 상식 아닌가요? 용감한 형사들 좀 보셨다면 저 해명 듣고 용의선상에서 제외할 형사가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글구 직원이 "이 놈의 회사 때려친다"고 푸념하는 걸 사장이 듣고 가슴 속에 품고 다니는 사직서까지 봤다면? 그 직원 못 믿겠다고 자르는 사장이 문제일까요? 아님 의심 받을 정황을 자초한 직원이 문제일까요?
유우나레이/ 제 글 자세히 보세요. 제가 하는 얘기가 그겁니다. 비니랑민아링/ 서로 독립적인 관계이고 어도어가 민희진 본인 자본으로 세운 회사라면 그렇겠죠. 하이브의 자회사이고 하이브 자본으로 만든 회사인데 본사에 피해를 준다면? 만일 관련 조항이 없어서 배임죄가 성립하지 않는다 해도 도덕적으로는 매우 문제가 많은 행위입니다. 저도 요즘 관련법 찾아보고 있는데, 배임 예비죄는 없습니다. 따라서 법적 처벌을 안 받을지도 모르죠. 그렇다고 실행만 하지 않았을 뿐, 배임을 계획하고 준비한 게 해도 괜찮은 일이 되지는 않습니다. 안성일이 피프티 빼돌리려는 걸 실행직전에 찾아서 잡았다면 안성일이 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한 인간이 되는 걸까요? 법적으론 처벌하지 못하더라도 하이브 내규 및 계약 내용에 배임을 획책한 것 만으로도 해임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을지도 모르죠 어쩌면 하이브가 노리는 건 배임 혐의로 형사 처벌 받게 하는게 아니라 그 조사과정에서 배임을 모의했단 사실을 공식화 하는 건이 목적일지도 모릅니다. 그럼 주주 총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민희진을 해임시킬 수 있는 명분이 생길테니 말입니다.
다 떠나서 현재의 지분 비율은 서로 합의가 된 결과입니다. 그걸 꼼수를 써서, 심지어 뉴진스가 망했을 경우에도 민희진에게 최소한의 페이를 보장하기 위해 배려해준 풋옵션을 이용해서 사업 파트너에게 피해를 주면서 본인의 이득만 극대화하는게 도의적으로 옳은 행위입니까? 그럼 우리가 론스타를 욕하는 이유가 뭐죠? 하이브가 시끄럽게 일처리를 했다고요? 어도어를 탈취하려는 정황을 포착하고 감사에 착수했다고 한 게 필요 이상의 언론 플레이였나요? 만약 그 이유도 밝히지 않고 민희진을 해임했으면 어떤 반발이 있었을까요? 사안이 사안인만큼 언론의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고, 이미 언론인들은 아일릿 데뷔하고 이틀 뒤부터 뉴진스 특종 민희진이 자꾸 터뜨리는 거 보면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보통은 경쟁사끼리도 신입 그룹 런칭하면 스포트라이트 온전히 받을 수 있게 조용히 있어주는게 관례거든요. 도리어 아일릿 끌어들이고 르세라핌도 끌어들인 건 민희진 아닙니까? 2시간 동안이나 떠들어 놓고 누가 일을 크게 벌인다고 하는 건지 어이가 없네요. 지금까지 하이브는 민희진이 어도어 탈취하려는 정황이 보여 감사 착수했다. 여기 그 증거가 있다. 배임 혐의로 고발한다. 이렇게 최소한의 사실만 전달했습니다. 그 카톡 그냥 한 말이다. 이 내용에 살을 붙여 내가 젤 잘했고 내가 젤 열심히 했고 내 가수만 중요하고 르세라핌 먼저 데뷔한 거 짜증나고 아일릿은 카피캣이고 방시혁 나쁜 놈이고.... 과연 쓸데 없는 얘기로 일을 키운 건 어느 쪽일까요?
어도어는 하이브의 자회사라니까요? 하이브가 자금을 대준 거고 자회사가 아니었으면 왜 소스 뮤직에서 연습생을 구해줍니까? 지금의 지분은 상호 합의하에 결정된 겁니다. 그런데 합의를 깨고 꼼수로 하이브 돈으로 세운 회사를 먹으려고 하는게 도의적으로 옳은 겁니까? 많은 사람들이 하는 착각 중의 하나가 법에 걸리지 않으면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는 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일제가 조선을 합방한 것도 합법적 행동입니다. 이완용도 본인의 지위 안에서 임무와 책임을 다한 게 되고요. 배임판결 받기 어렵지도 모른다는 건 저도 동의합니다. 하이브는 민희진이 배임을 시도했다는 걸 명확히 하는 것만으로도 목적달성일 수도 있어요. 법은 처벌하지 않을지 몰라도 주주들은 공식적으로 배임시도가 확실해지면 민희진을 해임할 수 있죠. 그리고 민희진은 어도어의 이득을 위해서만 움직이는게 아닙니다. 공개된 카톡에 따르면 어도어 주가는 오히려 폭락하게 됩니다. 그래야 민희진이 먹을 수 있게 되니까요. 그 계획이 그냥 한 얘기로 보이세요? 하이브 재직당시 인수합병 업무를 담당하던 회계사가 수치까지 계산해 어도어 탈취각을 설계한 계획인데요. 백 번 양보해서 그게 유죄의 결정적 증거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민희진이 정말로 장난삼아 한 말이고 그렇게 탈취하려 했을 가능성이 1도 없다고 믿어 의심하지 않으신다면.... 나중에 대출 받을 때 보증을 부탁드리고 싶네요^-^)> 잘 부탁 드립니다ㅎㅎ 정상적인 루트를 통해 하이브와 협상해서 어도어 내에서의 자기 지분을 서서히 늘려간다면 누가 뭐라 합니까? 지금 그게 아니니까 문제죠~
이 바닥에서 오래 일한 사람으로 민씨 때문에 개빡치는건... 역시나 저 바닥 것들.. 이라는 시선을 이제 좀 탈피하나 했는데, 기자회견 수준으로 다시 그런 시선을 되돌려 놓았다는 것. 그리고 디렉팅을 하는 사람을 경영에 맡겨선 절대 안된다는 확증을 줬다는 것. 디렉팅은 예술의 영역이기도 하지만, 운영의 영역이기도 한데, 이번 일로 인해서 외부 투자가 들어올 경우, 각 분야의 운영권을 해당 영역의 전문가에게 맡길 가능성도 많이 줄었다는 것. 그리고 어도어 날로 먹을 수 있다는 내용을 보고 그냥 물어본거? ㅎㅎㅎㅎㅎㅎ 김학의가 그 사진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제 말이요. 뉴진스가 피해 입었다는 건 지 추측일 뿐 실제로 피해입을지 말지는 뚜껑 열어보기 전까진 알 수 없습니다. 근데 아일릿과 르세라핌은 민희진 발언 때문에 지금 이순간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죠. 특히 르세라핌은 뉴진스 멤버 중 4명을 민희진한테 제공한 소스뮤직 소속인데.... 은혜를 갚기는커녕 까고 있으니 인간으로서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싶네요.
민희진 발언 후에 르세라핌과 아일릿에 대해 부정 여론 생긴 걸 보세요. 그걸 피해라고 인정하지 않는다면 뉴진스 피해 입는다고 난리피운 민희진의 모든 행동과 발언이 미친짓이 되어 버립니다. 우리는 그런 걸 모순이라고 하죠. 그렇게 적법성을 중시하신다면 이제 하이브가 절차에 따라 민희진을 해임한다고 합니다. 그것에 대해 그 어떤 비판도 하시지 않으시겠네요?^^;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왜 그렇게까지 민희진을 감싸시는 겁니까? 그 이유가 뭐에요? 님 눈엔 제가 민희진을 죽이지 못해 안달난 것처럼 보이겠지만 저는 하이브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방시혁은 위탄 때 거만해 보여서 오히려 싫어하는 편입니다. 만약 민희진이 '그냥 해본 말'이라는 석연찮은 해명 대신 좀 더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는 설명을 했다면 전 이렇게까지 열심히 댓글 안 달았을 거에요. 제 생각엔 너무 형편없는 인터뷰였는데 오히러 그 후에 민희진 두둔하는 여론이 우세해진게 자극이 되기도 했고요. 제가 정말 묻고 싶은 건 이겁니다. '그냥 해본 말'이라는 해명을 어떻게 1의 의심도 없이 믿을 수 있는지? 그게 저와 님을 가른 결정적 차이거든요 제 입장에선.
하이브는 정당하게 민희진 해임한 거에요. 경영권 탈취 의혹이 있어 감사를 시행했고 이걸 언론들이 보도한 거죠. 언론 플레이를 한 게 아니라 사안이 사안이니 화제가 된 겁니다. 글구 언론인들 대부분이 낌새를 눈치챘다고 합니다. 아일릿이 데뷔하자마자 민희진이 뉴진스 컴백이나 도쿄 공연, 월드투어 같은 굵직한 뉴스를 터뜨렸거든요. 당시 저도 그걸 보며 뭔가 이상하다, 이 정도로 관종인가? 싶었습니다. 보통 신인이 데뷔하면, 온전히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게 경쟁사들도 조용히 있어주는게 불문율이거든요. 하이브가 언론플레이를 했다면 어떤 부분인지 알려주셨음 합니다. 제가 봤을 땐 펙트만 간결하게 전달한 거 같은데요. 오히려 감사도 하지 않고 소문만 듣고 해임했으면 그게 더 부당하고 부자연스럽지 않나요? 그리고 그 감사결과 탈취의혹의 증거를 찾아냈다는 소식을 알렸죠. 민희진이 평소에 얼마나 거만한 성격인지, 하이브와 어도어 직원들이 그녀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등과 같은 푸념을 개줌마라면서 열변을 토했나요? 아니자나요. 하다못해 민희진 때문에 르세라핌과 아일릿이 타격입은 부분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 그것 또한 하이브 주주들이 민희진을 해임하고 싶게 만드는 중대한 이유였을 것 같은데 말이죠. 하이브가 일을 크게 만든다는 건 민희진의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그것도 본인은 가만히 있던 르세라핌까지 건드리고, 하이브 뒷담으로 2시간을 넘기면서 말입니다. 님이 봤을 땐 그 문서가 별 의미 없는 것 같지만 제가 계속 얘기했자나요. 어도어를 탈취할 계획을 문서화한 것만으로도 민희진같은 사람 그 자리에 못 앉힌다고 지금 제 생각대로 됐네요. 이사회는 첨부터 열 수가 없었습니다. 어도어 임원들이 처음엔 하이브쪽 사람들이었지만 뉴진스 성공후 민희진 쪽 사람들로 전부 바꿔줬거든요. 이것도 민희진에 대한 특별 대우 중 하나죠. 그래서 먼 길 돌아서 하이브 주주총회 통해 해임하려는 거고요. 제가 생각하기에 언플이란 뉴진스가 망해도 최소 천억 보장 받았고 여러가지 특혜를 받았는데도 노예계약이라고 하는 겁니다. 저라면 그 조건에 노예가 아니라 개처럼 일할 것 같은데요. 이미 부대표 카톡을 봐서 알고 있었는데도 18프로 지분으로 어도어를 어떻게 탈취하냐고 주장하는 겁니다. 저의 물음에 대해서 확실한 대답을 안 해주셔서 다시금 가다듬어 질문합니다. 이 모든 일들에도 불구하고 민희진이 어도어를 탈취할 생각이 1도 없었을 것이라 확신하십니까? 그렇다면 그 근거는 뭔가요? 그 근거가 확실하시다면 저도 민희진을 믿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ㅎㅎ
뭐가 더럽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하이브는 절차대로만 행동했는데요? 감사 들어간 게 더럽나요? 그럼 감사도 없이 해임해요? 그리고 감사의 결과가 그 문건과 카톡인데 어떻게 공개를 안합니까? 그걸 공개하고 해임해도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피의 실드를 치는데 '탈취하려는 증거 잡아서 배임혐의로 고발하고 해임함. 근데 그 증거가 뭔지는 안 알랴줌.'이러면 어떻게 될까요? 대체 뭐가 더럽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막말로 소스뮤직에서 우리가 민희진한테 뉴진스 멤버 4명 대줬는데 은혜갚기는커녕 되려 르세라핌한테 피해줬음. 이런 발표라도 했음 어땠을까요? 근데 안 그러자나요. 일 키우고 싶었으면, 언론 플레이 하고 싶었으면 그걸로 민희진 지지 여론에 큰 타격 줄 수 있는데 왜 안 하는지 생각은 해보셨어요? 같은 계열사끼리 물어뜯는 모습 보이는게 하이브 이미지에 안 좋은 영향을 주니까 그런 겁니다. 민희진은 그딴 거 없었죠. 전 그 같은 계열사끼리의 최소한의 상도덕도 안 지키는 모습또한 해임의 이유라 봅니다.
어쨌든 민희진이 탈취하려 했을 가능성은 인정하셨네요. 그 부분은 인정해드립니다. 조금은 성장하셨군요. 근데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니 민희진 뭐라 해선 안 된다면 님도 하이브랑 방시혁을 뭐라 하시면 안되는 거 아닙니까? 하이브랑 방시혁도 법 어긴 건 하나도 없는데요? 하이브가 언론 플레이했니 더럽게 행동했니 그렇게 욕하시려면 민희진이 어도어 탈취할 정황을 보인 건 그보다 더 심한 욕이 나와야 하지 않나요? 이런 걸 우린 이중잣대라고 합니다^^ 더구나 민희진의 배임혐의는 저도 솔직히 입증하기 어렵다 판단하지만 재판 결과가 어떻게 될 지는 아직 누구도 모릅니다. 배임 예비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얘기한 변호사들, 앞에 붙인 전제가 '현재까지 나온 문서와 카톡만으로는'입니다. 민희진은 감사 때도 노트북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에서 제출 기한 직전에 알려줘서 못 내게 수를 썼다했지만 확인 결과 그 전에 공지했고 민희진도 그걸 읽었어요. 더욱 이상한건, 민희진이 말한 이유라면 입장 발표 이후에라도 제출하면 되죠. 근데 제출 안 했어요. 제가 2~3일 후까지 제출 안한 거 확인했으니 자의로는 제출하지 않았다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하이브가 배임 혐의로 고발했으니 이제 민희진은 어쩔 수 없이 노트북을 내야 합니다. 어쩌면 하이브가 배임 고발한 목적은 이걸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다 떠나서 믿고 자회사 맡겼는데 그걸 탈취할 각을 보고 있다면 하이브가 민희진한테 더럽게 굴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이미 다른 계열사한테도 피해를 줬자나요. 지코 나오는데 굳이 뉴진스 신곡을 공개한 이유는 뭘까요? 아직 뉴진스 컴백도 안했는데.... 노래 장르도 다르고 수요가 다르니 상관 없다고요? 검색어 랭킹에선 상관이 있죠. 뉴진스 신곡이야 말로 내일 공개해도 상관없지 않았나요? 하이브가 이에 상응하는 더러운 행동을 한 게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조용히 민희진을 해임하는 건 도의상으로도 맞지 않고 기자들이 민희진이 아일릿 데뷔후에 막 뉴스 터뜨리는 거 보고 뭔가 심상치 않다고 주목하고 있었으니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한데 말입니다. 제가 봤을 땐 딱 민희진을 왜 해임하는지 그 이유만 간결하게 증거랑 같이 발표한 걸로 보입니다.
하이브-민희진 사태 지금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딱히 무슨 일이지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요. 그러다 우연히 민희진 기자회견 이미지를 봤는데, 뭔 죄 짓고 도망다니다 입장 발표하러 나온건가, 밤새 술 마시다 숙취가 덜 깬 상태로 나온건가 했네요. 만약 민희진이 깔끔하고 차분한 차림으로 나와서 또박또박 입장 잘표하며 기자들 질문에 답변도 하고 그랬다면 어땠을까 싶더라고요.
그냥 해본말은 문서로 남기지 않습니다. 회사먹으려는 구체적인 계획이 문서로떡하니 있는데 그냥 해본말? 회사 먹으려는 계획도 회계사 컴 포렌식해서 나온거고 민희진 컴엔 더한게 있겠죠? 민희진은 자기 컴퓨터 제출 거부함.왜일까?
울고 욕하고 감성,감정적인 인터뷰는 논리적으로 딸릴때 쓰는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본문의 저 갈라치기하는것도 여자들여론 자기쪽으로 끌여들이려는 얄박한 수작이고 노예계약이라 한것도 결국 하이브에서 주식 다 팔수있는게 밝혀진 거짓말이였고 하이브에 내부고발 답변이 없었다는것도 6장분량의 답변이왔었고 심지어 민희진 그걸 읽은것도 확인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