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할머니 집을 방문한 30대 등 4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남동구에 사는 A(56)씨는 기침·가래·오한 등 증상이 나타나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평구에 사는 B(56)씨는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이 나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041127425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