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분들이 안쓰러우셨는지 중간에 약간 딜 넣어주셨네요.
역시 숟가락으로 레벨 140대를 바라보는 일요 잡는건 무리였군요.
[그리고 숟가락으로 엄청 두글겨 맞은 루프토는 분노해서 각성했습니다.]
..다시는 이런짓하고 싶지않습니다. 2시간 동안 내가 지금 무슨짓을 한건지 회의감이 들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