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jisik_329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자가햄보까★
추천 : 3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08/31 20:44:24
게임가지고 이딴짓 하는거 좀 유치스러운데..
패요, 그냥 줘버리세요, 욕질 이딴식의 답변 사절합니다.
단 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패요는 절대로 안됨ㅠㅡ!)
제가 "어느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에서 조낸 아이디 안조은 놈이 좀 키운 저한테 돈좀 달라고 합니다.
조낸 친한 친구였습니다. 조낸..
셋이서 같이 다니는데요.. 달라는 넘이 있고 안달라는 넘이 있는데
안달라는 넘은 말빨로 옆에서 보조합니다.. 마린과 메딕사이도 아니고..
요구한 게 현금으로 1만원 정도 갈겁니다..
안준다고 하고 대충 100언어치 정도 준다고 했습니다.
요즘 어느 게임 시세가 1:1000일겁니다.
그럼 100원어치면 10만원이죠. 그정도로 초보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잠시 딴게임으로 접어들었군.. 다시 본론
그러고선 저번 친구는 줬다고 변명을 해댑니다.
지 친구는 조낸 많이 줬다나?
내가 그걸 언제 다 썼냐고 물어보니 물약으로 다 썼댑니다.
초보가 물약을 조낸 많이 쓰나?
(그넘의 말로 보아 현 만언어치를 준걸로 보아 물약 몇백만개인걸로 압니다..)
그러고 그색히를 한번 만나 봤습니다. 그 게임이 무료라서 캐시제도가 있거든요.
그러타고 캐시를 산것도 아니고. 보통 평범한 극히 레벨 낮은 캐릭=_=
그것가지고 마넌어치를 어따 쓴다고..
어쨌든 게임상에서 대화를 해봤는데 지금은 게임던 700원밖에 없답니다.
아니 그돈을 어따 다 썼데?
그색히 말 아무래도 뻥치는 듯합니다.
저번에 그냥 봐주면서 아주 조금만 줬습니다. (100언)
그거 보고 그색히가 아주 잘걸렸다 하면서 낚시질 하는가 봅니다.
내가 많이는 줄 수 없다고 하니까 (조금은 줄 수 있는데 그넘 말좀 들어보고 주려고
대화중이었습니다. 인생에서 대화가 중요하니까..)
"친구가 그만큼도 못주냐? 너 돈 많잖아.."
아... 만약에 보시는 님들이 겜돈 1억이 있다고 칩시다.
그게 팔면 현 10만원 어치라고 칩시다..
그러면 친구가 접근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님은 그것의 1/10을 순순히 드리겠습니까? 못주죠..
그래도 이 말만 안했으면 줄 뻔했습니다.
"친구로써 그런것도 못하냐?"
아.. 이색히 진짜 나쁜 놈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색히 나 이용해 쳐먹고 끝날듯 합니다.
제 친구중에 이런말 한 색히는 무조건 비겁하고 치사한 색히였습니다.
남 이용해먹고 그걸로 끝나고 딴 친구 사귀는 비겁한 넘..
"친구로써 그런것도 못하냐?"
친구친구 들먹이는게 친구입니까? 아.. 갈라섰다간 참견 조금 있으신 우리 선생님께서
나머지를 시키셔서 조낸 물어보실테고
게임 때문이라고 하면 완전 저 망하는 겁니다.
솔직히 저 게임 열심히 키웠습니다. 아무 사람한테도 도움 안받고
조낸 열심히 키우고 레벨 낮다고 비난도 받아오고..
그런데 아무런 보상도 없이 친구 하나를 제물로 잘 할 생각인지..
아.. 젠장..
그렇다고 주며는 그넘 버릇 안고쳐지고 사회에서 매장당하고 경찰에 끌려가는
그런넘이 될 것 같거든요?
성격은 좋은데 그색히 그 습관 때문에 망할 것 같습니다.
친구로써 한번 손 봐주고 싶은데 어떤 말로 할까요?
때리기, 폭력등은 절대로 안됩니다.
그런짓 했다가는ㅠㅡ..
다음날이 기대됩니다.
어떤 식으로 사람 외면하고 지들이 따당할지..
제 인생 중에 게임돈 가지고 치사하게 들먹이는 넘은 이제까지 없던 걸로 아네요.
조금 괴롭히던 친구가 있었지마는.. 많이 친해서 지금도 연락 주고 받고..
물론 지금은 안그러지요ㅠㅡ
님들은 이런 경험 있으십니까?
아.. 저 친구 별로 없습니다. 그치만
한번 사귄 친구는 오래갑니다. 지금도 전번 주고받고 하는데..
이놈은 오래 못갈 것 같네요.
저도 여자고 그놈도 여자고 보조하는 놈도 여자입니다.
마지막 대화가 압권이었습니다.
"야 너 나하고 아는 척 하지마"
안주니까 이용 가치가 없다는 소리죠..
아.. 진짜 처리하고 싶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