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거남 귀찮입니다~ ^^
요즘 출근 시간이 오후 2시라서 점심시간 전에 글 등록을 못하네요 ㅋㅋㅋ
뭐 폰으로 찍은 사진들이라 위꼴이 되지는 않겠지만 그 재미가 쏠쏠했는데..
암튼 어제는 하루종일 쫄쫄 굶다가 밤 11시에 집에 도착해서
얼마전에 사놓고 먹어야지 먹어야지 노래만 불렀던 부채살을 꾸웠어요..
유통기한이 하루지난 두부를 다 때려넣고 맛이 갈랑말랑한 야채들도 썰어넣고
된장찌개도 끓였지용..
된장찌개에 부채살을 넣어서 끓였는데 엄청 맛있었음요 ^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