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의 입장에서는 마지막 모습이나 음성이 담긴 메세지라도 볼 수 있을 거구요. 게다가 내부 상황이 담겨져 있을지도 모르는 중요한 단서가 될텐데 말이죠.
하긴... 객실에 물이 들어차는 바람에 이미 물에 젖어서 기능을 상실했을지도 모르구요.
한편으로는 혹 정부측에서는 민감한 사항이라 공개하지 않을 수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진행상황이 궁금하고 걱정이 되서 잠도 안오네요. 마지막 한명까지 꼭 살아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교감선생님께서도 꼭 보셨어야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