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짤리고 그래도 놀고 있을순 없다며 야간 pc방 알바를 시작한 남친몬을 위해..
비루하지만 ..안좋은 인스턴트 먹는것 보단 낫지 않을까 싶어 도시락을 싸봤어요ㅎ
항상 힘들어도 힘들다, 돈없다 한탄하지 않고 늘 밝고 긍정적인 남친몬...
회사 짤린거 때문에 백수남친 뭐가 좋다고 라는 말하는 애들도 있었고
나 힘들게 하기 싫다고 자기보다 돈 잘벌고 더 잘해주는 남자 만나라
했지만 돈은 있다가도 없는거고 평생 놀고먹을 성격 아니지 않냐며
붙잡은 저였기에..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잘생긴 사람이란걸 알기에
옆에서 힘이 되주고 싶어서 작지만.. 정성은 가득 들어간ㅎ 밥을
해봤어요ㅎㅎ
오유 눈팅족인 남친몬아!!!
오빤 코꼈어..ㅎ 우리 퐈이팅해서 나중에 이쁜집도 사고 애기도 낳구
햄볶으면서 살자!! 난 오빠가 성공할 사람이라 믿어ㅎ
지금 돈이 없음 뭐 어때 내가 더 벌믄 되는거고.. 내가 없을땐
오빠가 도와주믄 되는거자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