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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줄타는 조선일보...ㅋ 홈피에서는 원문왜곡기사 내렸지만...
게시물ID : humorbest_475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것
추천 : 196
조회수 : 14459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5/17 00:52:4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5/16 23:20:03
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pdf_AchReadBody.jsp?docID=01142012051600782097&Y=2012&M=05&D=16&upDate=ok

병신같은 조선일보가 데이터베이스에는 남아있다는 사실을 모르네요 ㅋ



스승의 날, 학생들 앞에 선 박원순 시장 "학교폭력은 선생님 잘못"
서울 강남中 방문 "아이들은 白紙처럼 착한데 운동 잘하는 아이 공부시키고 못하면 열등생 취급…"

"'학교폭력' 참 이해가 안 가요. 그건 전적으로 선생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서울 동작구 대방동 강남중학교를 방문, "학교폭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느냐"는 학생의 질문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 스승의 날 학생들 앞에서 학교 폭력을 일방적으로 '교사' 탓으로 돌린 박 시장의 발언이 적절했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내 마음의 선생님'이란 주제로 강의한 뒤 학생들과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모든 아이는 백지(白紙)와 같이 착하디착하다"며 "그런데 운동이 특기인 학생들에게까지 공부를 시키고, 이를 못하면 열등생 취급하는 게 문제"라고 했다.

학교 교사들이 개개 학생들의 특기에 맞춰 재능을 키워주는 게 중요한데, 이를 일방적으로 '공부'라는 일정한 틀에 가둬두기 때문에 학생들이 좌절하고, 학교폭력이란 사태까지 빚어지게 됐다는 취지였다.

박 시장은 또 "(학교에서는) 여러분이 교실에서 공부만 할 게 아니라 온 세상에 나가 공부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영국에는 공부 못하는 학생들도 동네마다 있는 록페스티벌 등에 참여하며 문화예술 기획자의 꿈을 키우기도 하더라"고 했다.

"서울시장으로 하신 일 중 가장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는 일이 무엇이냐"고 묻는 학생 질문에 박 시장은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을 실현하고, 서울시 근무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만든 것을 꼽았다. 이에 대해 서울시의회 정문진 의원(새누리당)은 "박 시장이 스승의 날에 맞춰 방문한 학교에서 교사들에게 힘이 되는 얘기를 하지는 못할망정, 학교폭력이 교사 탓이라며 선생님 가슴에 못을 박는 발언을 했다"며 "무너진 교권을 바로 세워주고, 학생들의 책임감을 일러줬어야 당연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아이들 앞에서 스승의 날에 선생님의 책임을 강조한 말"이라고 해명했다.



[스승의 날 학생들 앞에서 학교 폭력을 일방적으로 '교사' 탓으로 돌린 박 시장의 발언이 적절했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확실히 소설 맞죠? 소설 정론지 좆선일보

심지어 서울시가 '해명'을 했다고 구라를 치네요 ㅋㅋㅋ

녹취록 나왔으니 한번 '객관적 증거'로 대질해서 법대로 갑시다

이건 뭐 치졸하고 뻔뻔해서 악마라고도 보기도 뭐하고

그냥 언론계의 쥐새끼네요 

기사내용이 얼마나 어이없는지 읽어보시라고 올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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