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안녕을 늦게 도착해서 몇몇 발언들은?
듣지 못해서 아쉽네요
초등학생이 발언했다는데 보고싶었는데..
여튼 그뒤로 고등학생도 나오고
철도 조합원 분이 나오셔서
민영화 반대 이유를 설명해주시고
마지막은 집념으로 노란목도리 하신분이 발언하고
상추와 깻잎 공연이 끝나고
손대자보?? 가 달린 벽을 들고
시청광장까지 갔다가 오는 길입니다
날씨도 추운데 많은 분들이 모여서
앉을 자리도 별로 없어서 겨우 앉았다가
개인 사정으로 중간에 나왔습니다
끝까지 함께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