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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7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우Ω
추천 : 3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11/13 09:03:15
그렇게 긴장할 줄 몰랐어요
외국어
읽지도 못하고
내가 이따위로 보려고 공부한거 아닌데
고사실 나오면서
난
뭐했던가
난 과연 3년동안 뭐했던가
비평준화학교 들어와서 보통아이들보다 두배세배는 한거 같은데
수시붙은 친구들 보면 부러우면서도
나는 잘할 수 있을거란 믿음 하나로....
근데
아
왜 사람들이 번쩍번쩍 뛰어내리는지 알것같고.....
긴장하지말자 긴장하지말자 그렇게 다짐했는데
외국어부터 1~2등급씩떨구니
사범대 가려고 그렇게 열심히 했었는데
희망이 있었는데
지금은 뭐
.....
반수 생각하고 있어요.......
휴,,,
이번 시험이
대학이
다가 아니겠죠.?
인생 살면서 중요하긴 한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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