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겜하는데 아이디가 전땅크 어쩌구하는 사람이 있길래 아 저사람은 내가 영혼까지 털어야겠다 라고 작정을하고 게임을 시작했어요

저는 정글러를 선택했고 전땅크는 탑 빵태온이었지요 근대 블루나오기전에 전땅크 녀석이 세주아니 고인이라며 ㅋㅋㅋㅋㅋㅋ 거리며 저에게 시비를 거는것이 아닙니까! 저는 진심으로 맘을먹고 탑의 지박령이 되겠다고 생각했죠. 그리고 저는 영혼의 3랩갱을 가서 그 빵태를 텁니다

우리 탑 신지드에게는 퍼블을 먹여 주었지요 그리고나서

나: 빵태온 일베하지마세요 거기 더러운 곳입니다.

빵태 : ?? 전땅크가 아이디면 일베하는건가요 전땅크는 일베에서 나온말 아닌데요?

하고 슬슬 코스프레를 하기 시작함

나 : 하지만 지금은 전땅크하면 거의 이제는 일베의 은어아닌가요? 그런곳 하면 않좋습니다. 정신병자들 모여있는곳이에요

빵태 : 일베하면 전부 정신병자인가요? 일베하는사람이 몇만명이나 되는데 그사람들 전부 정신병자군요?

나 : 모두가 그렇지 않겠지만 그 싸이트의 이미지와 지금까지 해온 일로 봐서는 그싸이트를 하면 않좋은 취급을 받는거죠

      억울하시면 그 싸이트를 안하시면 됩니다.

빵태 : 아니 내가 정상적인 사람인데 왜 일베한다는 이유만으로 안좋은 취급을 받아야됨? 님이 싸이코 아님?

나 : 예를 들자면 대한민국의 70퍼센트는 기독교에요 하지만 그중 1~2퍼센트의 실수와 잘못으로 대한믹국 안에서는 기독교인이

      굉장히 안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지요 그것과 같습니다.

빵태 : 아니 일베가 무슨 예수천국 불신지옥임? 거기에는 자유가 있음 왜 기독교랑 비교를함?

나 : 대화의 요지는 그게 아니자나요.. 저는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라는거를 이야기하고있는데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왜나오나요?

이런식으로 계속 싸우고 있었음 아주 말귀를 못알아먹더라구요.

10분이 넘어가자 사람들이 슬슬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다행이 우리팀의 신지드는

일베를 아는 사람이었음 신지드와 제가 일베에 대해서 설명하자 적들조차 빵태온을 욕하기 시작하더군요

적베인 : 아 ㅅㅂ 빵태온 더럽네. 너 킬없다 그냥 내가 다죽인다 너가 피깎아노면 막타만 칠거임

적 누누 : 빵태 더럽네 너 한마디만 더열면 나 그냥 나갈란다 여긴 청결하지 못해 빵태온때문에 더럽혀 졌어

적 베인 : 아 참고로 나 누누랑 듀오니깐 누누나가면 같이나갈게

적 잭스 : 너 갱없다 혼자 커라

빵태온은 슬슬 멘붕이 오기 시작하였어요

빵태온 : 아니 내가 일베하는거랑 롤이랑 뭔상관인데 ㅡㅡ 내가 일베한다고 지는거임? 미친거 아님님들?

적 누누 : 너 한마디 했다 나 나간다 형들 나 리폿하지마

우리팀 : 당연하죠 일베는 퇴치해야하는 겁니다

소환사 한명이 게임을 종료했습니다.

누누와 베인이 쿨하게 나가버리심

결국 적팀은 빵태온 떄문에 봇듀오가 나갔다며 빵태온을 욕하기 시작했고 20분 서렌이 나옴

그리고나서 아군적군할거없이 모두 빵태온을 리폿하였는데 사유가 팀원과의 의사소통거부

사유적는곳에 일베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통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