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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잊을 수 없는 날들
게시물ID : gomin_606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킴니킥
추천 : 5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24 18:35:52
9월 27일
내 아이를 지우며 이별 통보를 받던 날
2월 24일 
망치로 머리를 수 차례 맞고 응급실 경찰서 간 날

내가 무슨 잘못을 하고 살길래
제발 사라져 달라는 말과
널 죽이고 감옥에 가겠다는
사람이 생기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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