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계속 이렇게 도발을 하는데 언제까지고 두고볼수만도 없는거잖아요 지금 상황은 마치 학교에서 일진한테 두들겨 맞으면서 돈 상납하고 빵셔틀하는 꼴이랄까요 또 이런일이 생기면 누군가 죽거나 다칠거고.. 그게 무한반복되지 말란법 있나요? 지금 오유분들은 대다수가 군인 두명 죽은거쯤은 괜히 일 키워봤자 전쟁나면 위험하니 걍 넘어가자는거 같은데.. 그럼 얼마나 사람이 많이 죽어나가야 진짜 강도있게 반격할수 있을까요.. 저도 전쟁이 무섭고 안일어났으면 하지만.. 지금 솔직히 다들 쫄아서 벌벌 떨고 있는셈인데.. 솔직히 '우리 가족은 안다쳤으니까' 하는 맘인거잖아요 막 무턱대고 전쟁하자 하는 분들도 문제 있는거지만 .. 마냥 전쟁 일어나면 안된다는 분들이나 도망갈 궁리만 하는분들.. 또 마치 자기는 엄청 냉정한거처럼 뭔가 잘난체가 느껴지는 느낌의 글들.. 그리 보기 좋지만은 않네요 전쟁도 필요하다는 사람들이 전부다 총게임에 빠진 초중딩은 아닐거란 말이죠 어차피 예비군 소집되면 진짜 나가서 싸울텐데.. 너무 무조건 전쟁은 안된다고만 하고 무섭다고 위험한거라고만 하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