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거주 다른 가족 6명도 1일 노부부집 방문..역학조사 중
(공주=연합뉴스) 이은중 유의주 기자 = 충남 공주에서 80·90대 노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시에 따르면 부부인 90대 A(공주 9번)씨와 80대 B(공주 10번)씨가 전날 공주시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전날 대전 중구에서 확진 판정된 60대 남성(대전 362번)의 장인·장모다. 해당 남성의 아내이자 노부부의 딸(대전 364번)도 같은 날 확진됐다.
딸과 사위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041957188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