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학년 올라가고, 자연스럽게 학생에서 고시생으로 진화했는데, 친구들은 다들 휴학하고 알바하고 그러니깐
친구들끼리 시간 안 맞고, 술은 한 잔 마시고 싶어서 프링글스하고 버드와ㅇ;저 한 병 사왔어요
왜냐면 내일도 9시 30분까지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해야하기 때무네....
여튼 짖 앞 슈퍼 갔더니 알바분이 민증검사를 안 해주셨어요
만원짜리 딸랑딸랑 들고가려다가 민증검사 하면 어쩌지? 싶어서 지갑 들고갔는데!!
좀 해주지 ㅠㅠ
썡얼이라서 근가 그동안 얼굴이 팍 삭ㅇ라서 그런가 민증검사를 안 당하는 얼굴이 된갱ㄷ 슬픕니다ㅠㅠ
그치만 간망에 마신 버드와이저는 맛있었어요 기분도 조코..
그치만 술이 약해서 구;가 뜨겁네요ㅋㅋㅋㅋㅋ나년 콜라나 마셔야지..
한 잔 헀으니 오늘치 인강이나 들으러가야겠어요 ㅎㅎ 고시생분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