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프픽션 (1994)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주연 : 존 트라볼타, 우마서먼, 사무엘 잭슨
소감 : 조직원인 존 트라볼타와 조직 보스의 여자인 우마 서먼의 저 유명한 춤사위가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오, 그렇다면 이제 둘을 둘러싼 치정이 벌어지겠군. 괜찮은 드라마가 되겠어.' 싶은 순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 조직의 정적에게 총을 맞고 죽는다.
조직의 정적인 브루스 윌리스가 차를 타고 조직을 피해 정신 없이 도망친다.
'오, 그렇다면 이제 화려한 액션신이 펼쳐지겠군. 괜찮은 액션 영화가 되겠어.' 싶은 순간,
브루스 윌리스는 변태 성욕자에게 강간당하는 조직의 보스를 구해주고 그와 힘을 합쳐 성욕자를 처단한다.
더 말이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