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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겪은 언론장악의 무서움....
게시물ID : sisa_475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DPS
추천 : 17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3/12/29 00:09:29
 
필자 갑자기 배가 급 고파서 라면을 사러 동네 슈퍼에 갔다옴....
 
라면을 고르고 우유를 찾고 있는데 티비를 보시면서 하는 말씀이
 
아줌마 : 세상에~ 하루에 3시간 일하고 수천만원씩 받아간다네...
 
그 말을 들으며 좀 알려 드려야겠다 싶어서 간단히 설명을하려고
 
나 : 저거 다 편파적인 내용이에요 거짓이에요... 세상에 어느 직장에 3시간 일하고 수천만원 주겠어요...
 
그럼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철도대학 보내려고 하지 왜 쓸데없이 공부하겠어요...
 
아줌마 : 티비에서 그러자나요...
 
나 : 아주머니 외국뉴스 보신적 있으세요? 인터넷 접할 기회는 있으신가요??
 
아줌마 : 그런거 몰라도 티비만 봐도 그러자나요 KBS에서 그렇다고 나오는데...
 
여기까지 대화하니까 한두가지 설명드려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이것저것 말씀 드렸는데
 
아줌마는 그걸 다 들으시고도
 
"KBS에서도 저리 나오는데 그말을 어찌 믿어요."
 
 
 
 
 
아... 이래서 정권에서 언론부터 장악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이쯤 되니까 생각이 굳어지네요
 
 
민영화 반대가 더이상 시위의 핵심이 되어서는 더는 안됩니다.
 
민주,한국 노총이 중심이 되어있으니 노동자들의 밥그릇 싸움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는 현실입니다.
 
국민이 불편해하는데 왜 파업을 하느냐 라는 말로 매도하는 방송들... 노조도 국민이라는것을 배척하는 언론과 정부.
 
 
그들을 막기 위해서는 이제는 커뮤니티연합과 일만 시민 국민들을 중심으로 하여 이에 노조도 노조가 아닌 국민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하여
 
불법선거에 의해 세워진 정권의 퇴진과 여.야 국회의원의 직권남용,직무유기 처단 및 친일파 청산
 
그리고 깨끗하고 공정한 언론의 재설계를 목표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중한 테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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