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으~~~~~~~~~~~리뷰!
박스도 버리고 제품만 보관하던것인지라...얼른 얼른 끝내고 싶은 마음에 4일치를 한방에 리뷰합니다..ㅠㅠ
아 좋은 껀수였는디..-_-ㅋ
시작합니다.
사진보시죠.
먼저 29709입니다. 이녀석은 자석관절피겨로 나온 녀석인데...
출시가에 비해 너무나 부실한 제품구성으로 폭망한 제품이죠...네..건질거라곤 가슴속의 자석뿐이 없는듯 하네요..ㅎㅎ
이녀석이나 이녀석 이후인지 이전인지 하여간 아이언맨에서도 똑같은 소체로 사용되는 터미네이터 T-800의 소체위에 장갑을 씌우는 방식입니다.
그나마 이녀석은 등짝은 가려주네요....아이언맨은 뒤쪽이 휑해서 더 돈아까움..ㅋㅋ
머 완성후의 모양새는 나름 좋습니다만...문제는 얼마에 사느냐겠죠.....이걸 마넌넘게 산분들은....어흑,..애도...ㅠㅠ
이제품도 사실 메가블럭 공식홈피에 책정된 가격에 비해 소노공이 국내출시가를 너무 높게 책정해서 스스로 망한 결과가 됐지요...
망해도 싸다...소노공...
96816 관절피겨 스파르탄입니다. 이녀석은 제법 크기도 크고 전부 브릭으로 만들다 보니 부품수도 상당한 녀석이지만...
역시나 문제는 너무나 비싼 가격... 그리고 역시나 브릭의 한계 때문인지...크기는 자석피겨보다 크면서도 디테일은 더 떨어져 보입니다..ㅋㅋ
박스의 윗뚜껑을 발판으로 쓸수 있고 박스안에 포함된 배경종이를 뒤에 배치시킬수 있게 되어 있습죠.
그리고 제법 묵직한 볼륨에도 불구하고 관절에 고무패킹을 심도록해서 자세잡기도 괜찮은 나름 멋진 아이템입니다.
요렇게 진열할수 있습니다. 뒤에 배경지는 그냥 사용 안했습니다.ㅋ
이제품의 단점중 하나는 스티커가 접착력이 매우 약해서 다 들고일어난다는 점인데요...사진 자세히 보시면 여기저기 스티커가 떠있네요...;;
뒷모습. 나름 멋지죠...
96819 ODST 관절피겨입니다. 이녀석은 박스를 안버리고 있었군요..ㅋㅋ 아마 인스보관용으로 살려둔듯 하네요.ㅋ
관절피겨 3총사중 그나마 다른형태의 녀석...특이하니까 좀더 멋져보이는 군요.ㅋ
뒷모습...머 아무리 특이해도 일단 기본구조는 동일하다 보니 계속 만들다보면 지루합니다..
역시나 다양한 자세구현 가능...
그러하죠...
마지막으로 96820 스파르탄 빨갱이입니다.
96816과 완전 똑같은 놈이 색상만 다르고 총만 다른거 들어있는건데요...똑같은거 연속으로 만들려니 아주그냥 지겨워 죽습니다..ㅠ
머 그래도 색상이 강렬해서 멋지긴 하네요. 쌍기관단총 포스도 좋고요..ㅋㅋ
그러하죠.....
보너스로 그동안 리뷰한 헤일로 제품들 진열장 샷...크기비교용으로 보세요^^
좌측의 드랍폿은 내일 따로 리뷰 할겁니당..ㅋㅋ
먼지를 먹어가며 방치중인 헤일로 유닛들.....ㅠㅠ 중간에 스파이가 끼어있군요..ㅋ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