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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당권파와는 결별, 진보당은 지지"
게시물ID : humorbest_475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쥐루~사!
추천 : 67
조회수 : 2934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5/17 17:56: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5/17 15:19:37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6682

그는 "아이의 팔다리가 잘려도 내가 소유해야 한다는 입장이 아니라 아이를 살려야 한다는 어머니의 입장이 바로 우리가 가져야 할 기본입장"이라며 "우리가 오늘 분명하고도 단호하게 결별해야 할 것은 진보를 가장한 모든 낡은 것들로, 부실과 부정의 논란도 그러하거니와 그 뒤에 벌어졌던 공당의 자정능력을 상실하게 하는 폭력과 분파주의적 행태들"이라고 비난, 당권파와의 결별을 분명히 했다. 

그는 "그 어떤 경우에도 진보와 인연이 없는 낡은 것들과의 타협은 있을 수 없으며 그것이 우리 민주노총내부에도 존재하고 있다면 저부터 과감히 자기살을 도려내는 심정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며 거듭 당권파와의 결별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 위원장 발언은 비례대표 총사퇴 등 당권파와의 결별을 진보당에 강력 요구하면서, 남은 비당권파 세력이 이끄는 통합진보당에 대해선 지지철회나 집단탈당 없이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이어서 이날 중집에서 도출될 최종결론이 주목된다.

이같은 입장 정리에는 폭행피해자인 조준호 전 공동대표를 비롯해 강기갑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영길, 문성현, 천영세 전 민주노동당 대표들의 호소가 커다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노총도 이석기 패거리를 버렸다!
사필귀정이니 이석기,김재연,황선등 사퇴 거부하는 떨거지들은 얼른 사퇴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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