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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7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룡54671;★
추천 : 7
조회수 : 136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1/28 18:45:32
나는 중학교 학창시절에 색다른 추억이 있다 .
3년전..
여느때와 다름없이 난 나를비롯해 같이 다니던(착하지만 므훗한것에 도가 터버린 녀석들)
과 겉고 있엇다 . 다음날이 방학이란생각에 들떠서 . 내가 튀김쏘기로 했다ㅋ
아직도 생생한 기억.. 튀김 먹다가 약간 뚱뚱한 B 군은 돌라 ㅊㅓ먹다가
안그래도 많은 얼굴 기름 에 식용유를 더 바르고 있엇고..
K 군은처먹다가 컥컥 거리구 나는 얌전히 (!?) 먹으며고놈들 을 감상했다 ㅋ
내일 사건이 터질지도 모른체 말이다..
고대 하던 방학식을 무사히 끝마치고 환호성을 지르며 밖으로 나왔다.
그당시 커플부대였던 나를 그 세놈들이 때어놓고 피씨방 햄버거집 영화관 노래방을
풀코스로 돌린다고 하길래. 약 1시부터 놀아봐짜 오후 늦게쯤 도착 하지 안을까 걱정
했지만 난 방학식이니 아무 꺼리낌없이 흔쾌히 승락하고 피씨방에서 스타를 하고
B 모군이 사주는 햄버거를 먹구 그당시 씨네마세븐에 가서 액션영화(제목이잘..)
를 보고 문제의 노래방에 갔다 4명중에 3명(나포함) 해서 스타 잘하는 Y군을 제외 하고
노래를 좀하는 분류여서 누가먼저랄것도없이 마이크 를 들고 외우고 있는 번호들을
쫘아아악.. 헌데 K 군이 조용한것이 아닌가.. 1시간동안 얼굴을 붉히며
땀까지 흘르는 그녀석이 몹시 이상했다.. 어쨋던 노래를 실컫 부르고
다른 친구들과 헤어졌다. K 군은 나랑 방향이 같기에 같이 갓다;
근데 계속 땀을 흘리고 얼굴을 붉히자 왜그러냐 고 물엇지만 대답이 없엇고..
그는 갑자기 건물 화장실로 뛰쳐들어가고 좌변화장실에 들어갓다.
난 그 끙가가 급했엇군 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기다리는데..
Tak Tak Tak Tak.......................!!!!
혹시.. 설마 라는 생각이 나를 더욱 호기심에 공간에 빠져들엇고..
중 3 이란 나이에 성욕을 이길수 없는 나이란건 알지만 친구가 너무 한다는생각에
야 뭐해 ? 라고 하니까 으으아으응~!@#$%^&* -_-..
상황파악후 빨리 끝내.. 라고 외쳤다
그는 갑자기 웃는 얼굴로 나오더니 올챙이누더기가 된 그것을 내밀엇다..
K군이 말하길 야 짱이야 아까 노래방아줌마가 콘돔 줬는데 쪽팔리지만 궁금해서
끼고해봣는데 진짜 짱이야! 너도 줄까?
-_-....
나는 간단히 설명해 주었다.. 그것은 마이크 에 침 튀지 말라고 끼우는 것이란거
-_-;; 그는 상당히 쪽팔려하며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집으로 뛰엇다..
개학후 그는 아무일 없엇다는듯이 오천원을 건내며 귓속말로 말했다..
와룡 아 .. 말하면 쌩이다.....ㅠㅠ
ㅎㅎㅎㅎㅎ
100% 실화구요.그놈 잘잇나 궁금 하네요 키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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