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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펜타함?
게시물ID : lol_475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밤
추천 : 0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04 22:08:09

1.1.1 펜타킬의 저주..? 

묘하게도 펜타킬이 나온 팀이나 선수의 결과는 그다지 좋지 않다. 로코도코도 이에 대하서 나는 캐리다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마가 끼었나? 이것도 밑에서 설명.

1호 - 그 날 펜타킬이 나오기는 했지만 막눈의 전설의 랜턴 올라프와 함께 결국 나진은 탈락했다. 원딜인 히로는 슬럼프가 오면서 KTA와 MiG를 떠돌다 은퇴했으며, 당시 주축이 모인 나진 쉴드는 계속 하향세[23]
2호 - CLG.NA가 스프링 시즌때 처럼 8강에서 고배를 마신 후 팀은 슬럼프에 빠지고 더블리프트는 소년가장 신세.
3호 - 8강 탈락 후 스타테일은 해체되고 로코는 CLG로 이적했지만 최악의 기량을 보여주면서 방출되었고, 결국 나진 쉴드에 정착했다. 하지만 스프링 8강에서 탈락하고 말았고, 결국 후보로 강등되는 수모까지 겪게 된다.
4호 - 2:0으로 이겨도 팀이 탈락하는 상황이였고 결국 NLB 후 팀원들이 대거 빠져나가 사실상 해체. 이 후 MVP Blue는 기존 GSG의 선수 일부를 데려오게 되었다. 하지만 6호에서 또 저주가 터졌다.
5호 - MVP 화이트는 올림푸스 8강에서 유일하게 셧아웃 광탈당한 팀이 되었고 이후 헛개수 NLB에서도 거하게 말아먹었다.[24]
6호 - MVP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롤클마에서 우승하면서 저주를 깨나 싶었지만, 이지훈이 속했던 MVP Blue는 다음 스프링 시즌에서 충격의 12강 탈락을 하고 말았다. 이 후 NLB 플래티넘 리그 8강에서 LG IM 2팀과의 경기가 있었는데, 그 경기에서 버그가 일어났고, 수습 도중에 일어난 비매너 행위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게 되었다. 결국 그 뒤에 열린 재경기에서 패배하면서 NLB에서도 탈락했다.
7호 - 제닉스는 그날 패배하면서 우승을 놓치게 되었고, 스프링 시즌도 오프라인 예선에서 탈락했다.
8호 - 펜타킬을 달성한 엠비션은 이후 롤스타전 우승, 롤챔스 결승진출 등의 쾌거를 이뤄내지만, 결승전에서 89:11이라는 압도적인 예상을 뒤엎고(?) 오존에게 충격의 3대0 패배를 당한다. 게다가 섬머시즌 8강 상대 추첨에서 캡틴잭이 천적 KTB를 뽑아버렸고, 그 결과 5세트 접전끝에 패배하고 블레이즈 사상 처음으로 NLB행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나진 소드에게 2:0으로 패함으로 또 광탈하고, 선발전에서도 탈락하면서 롤드컵을 못가고 말았다.
9호 - 롤챔스 3위는 신생팀 중에 나온다는 전통을 이어갈 것으로 주목받았던 CTU는 8강에서 전시즌 우승팀 MVP 오존에게 3:0으로 완패하였다. 이어서 벌어진 LG-IM 2팀과의 NLB 8강전에서도 졸전끝에 2:0으로 패배,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아마추어팀이라 이정도도 잘한거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CTU가 탈락하면서 신생팀 3위 징크스가 깨지고 말았다. 그리고 미마의 대리랭 의혹[25], 리리스의 패드립으로 욕까지 먹은것은 덤.
10호 - 펜타킬 이후 프레이는 그래도 선전해줬지만, 나진 소드는 2시즌 연속으로 16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26]
11호(이벤트전 1호)[27] - 임팩트의 펜타킬 이후 SKT T1 K팀은 KT-A팀에게 리그 2패를 당하게 되며HOT6 Champions Spring 2014에서 탈락위기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28] 아직 이벤트전 까지는 펜타킬의 저주가 오지 않은듯 싶다. 하지만 형제팀과 더불어 조작논란에 시달리고 있으니 어찌보면 저주가 맞다. 
11호 - 임프가 롤챔스 두번째 펜타킬을 달성했다 차후행보 추가바람



펜타킬의 저주 또 터지면 ㄷㄷㄷㄷ

http://rigvedawiki.net/r1/wiki.php/?쒗???s-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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