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항상 들르는 마트가 있드랬지요.
안에 빵집이 있는데 며칠전부터 치즈케익이 유독 눈에 들어오는게..
맥주 생각도 계속 나구요..
어제 퇴근길에 하나씩 사서 수면제 대신 먹고 잤습니다
낮에 잘 못자는 타입인데..요샌 어쩔 수 없이 자야만하기땀시..
호가든을 사고싶었는데 없어서 못샀고..
치즈케익은 제가 평소 좋아하던 그것과는 사뭇 다른..
빵 속에 치즈가 좀 들어가있구나..하는 정도 ㅎㅎ;;
훈련소있던 애들이 티라미슈랑 브라우니가 맛난다던데
만간에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D90+18-55VR
그나저나..이 형님은 35/2를 언제돌려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