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인터뷰]세월호 유가족 "아들 친구들이 수능 잘 봤으면.."
게시물ID : sewol_47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4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1/10 20:00:53
【안산=뉴시스】이종일 기자 = "아이들(생존학생)이 힘들겁니다. 수능을 잘 봤으면 좋겠는데..."
세월호 참사로 자식을 떠나 보낸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부모 최경덕(45·고 성호군의 아버지)씨는 수능을 이틀 앞둔 10일, 안산 경기도미술관 4·16가족협의회 사무실에서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며 말끝을 흐렸다.
최씨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유가족 지원을 위해 가족협의회에서 심리생계분과장을 맡고 있다.
"지난주 부모(유가족)들로부터 연락을 받고서야 12일이 수능인 것을 알았습니다. 딴 것(진상규명 활동 등)에 쫓겨서 잊고 있었는데."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110175337347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