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줄 아는 요리라곤 겨우 된장찌개........인데요
이것도 억지로 배운거에요..흫.....ㅠㅠ
사실
작년 아빠 생신때 제 소신껏(?) 미역국 끓이다가 망했었어요..ㅠㅠ
아빠가 저 몰래 버릴 정도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고기를 미역국끓이기에 좀 부드러운 부위로 달라고 했었는데도
먹을땐 식감이 영.. 아니였었어요
미역국 자체를 많이 끓여먹지 않아서 다시 하려니 생각이 안나네요..
요리게님들 좋은 팁 좀 있으시면 공유해주세요..
이번 해는 미역국 망치고 싶지 않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