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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한 여자와 헤어진 오유남들에게 바칩니다.
게시물ID : gomin_606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헤민스님
추천 : 7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24 23:52:01




많이 울었니?

술도 많이 먹구?


술 그만먹어 몸에 안좋으니까..

술 먹고 집에는 잘 들어갔나,

혹시 아픈 곳은 없나 걱정돼.



너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걱정마,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질거야.

나도 그렇게 믿고 있어.


그리고 시간이 흘러 우리가 우연히 만났을 때

서로 웃으면서 인사했으면 좋겠다.


꼭 그 날까지 행복하게 잘 지내.

몸 건강히 잘 지내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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