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아니 예전에 국민학교 시절 그때는 핸폰이란게 애들한테 없던 시절
내 친구 이름.. 이정신..
얼핏보면 아무런 이상 없는 친구
하지만 친구랑 놀자고 집에 전화하면 기분 이상함.
정신이 어머님 : 여보세요
나 : 안녕하세요. 저 정신이 친군데요 "정신이 있어요?"
정신이 어머님 : 아니 "정신이 없다"
나 : 아 " 정신이 없어요?"
정신이 어머님 : 어 그래~ "정신이 나갔다"
나 : " 정신이 언제 들어와요?"
정신이 어머님 : 나는 잘 모르겠네~
나 : 네 알겠습니다~
통화 끝난후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드는건 왜 일까..
정신이 잘있니~?